전문의 아닌 일반의에 강요…오류 사고 책임소재 불분명
공보의 방사선 불법판독
보건소 내 흉부 방사선 불법 판독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일선 보건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반의에 의한 흉부 방사선 판독이 위험 수준을
넘었다”면서 경고에 나섰다.
공보의협은 이 같은 비전문의에 의한 흉부 방사선 필름 판독에 대해 “판독 오류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