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사례 286건 분석…배상은 1000만원 미만이 대부분
癌 피해 '오진' 최다
암 진단을 받은 소비자들의 경우 오진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피해사례
중 60% 이상은 의료인의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02~2006년 5년간 접수된 암 진료 관련 피해구제 사건 28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기관 규모별 피해구제 신청 건수를 살펴보면, 대학부속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