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누출 재난피해자 건강 및 심리상담활동
실시
소방방재청은 충청남도와 함께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로 심신의 고통을 격고 있는 주민들에게 건강 및
심리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12.7 서해안지역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인하여 충남 태안지역의 주민들이 경제적 피해와 함께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우호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선임
서울대병원 병리과 김우호 교수는 지난 1월 1일 병리학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Human
Pathology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Human Pathology는 Elsevier에서 발행하는 병리학분야 학술지로서 최근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2.81로 상위 5%에 속하는 잡지이다.…
질병관리본부,“질병통제 전략상황실”개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월 1일부터 SARS,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전염병 유행의 종합적인 지휘와 통제를 담당할 질병통제
전략상황실(KCDC Crisis Command and Control Office; 3C Office)을 개소한다.□
전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으로 인한…
-희망의 2008년 국가암관리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릴 홍보 UCC 공모전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변재진)는 희망의
2008년을 맞이하여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8년 1월
28일부터 2월 22일까지 국가암관리사업
홍보…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염치료제 ‘세레브렉스(Celebrex)’를 처방하지 않고 이름이
비슷한 우울증 치료제 ‘세렉사(Celexa)’를 처방하면 어떻게 될까. 관절염은 더
악화되고 우울증 치료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치료 효과가 다르지만 이름이 비슷한 약들이 점차 늘어나고 약 이름을 혼동해
빚은 처방 실수로 이어져 환자 피해가…
국내 제약산업 부문의 10조원대 파이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가 손을 잡고 공동판촉 계약을 맺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존 업무 제휴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국내 대형제약사들의 마케팅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끈다.
지난해 바이엘과 종근당의 레비트라 코마케팅, MSD와…
향후 요양급여를 허위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행정처분 사실이 국민들에게 공표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대통합민주신당 강기정 의원이 발의한 요양급여 허위청구 요양기관 처분사실(처분내용
및 요양기관 명칭)을 공표하자는 법안이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단, 공표의 근거는 서류위·변조 허위청구해 제85조에 따른 행정처분이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