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 "임의비급여로 인한 환자부담 해소 노력 전혀 없어"
"환자부담 해소 노력 없어"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임의비급여 개선안에 대해, 환자단체인 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몇 가지 원칙이 반영되지 않은 현 상태에서는 (개선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환우회는 오늘(14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선안은 일정한
조건을 전제로 환자부담을 인정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현재의 임의비급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