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골수이식 보관' 등 피해 우려… 구체적 기준설정 요구
세포치료 허가관리 개선?
식약청이 최근 마련한 세포치료제 허가관리 개선안을 두고 의료계 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는 개정안의 목적이 현행법상 의사의 치료를 간섭할 수 없던 것을 이제 약사법에
의거 식약청에서 떳떳하게 제한하고자 하는 시도라는 의사들의 불만 때문.
현행법은 ‘세포와 조직의 기능을 복원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자가, 동종 또는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