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醫 "산업 발전 기조에 역행"…학술대회서 여론 모을 계획
병원 내 피부관리실 전면금지
어떤 이유로든 의료기관 내에는 피부관리실을 둘 수 없다는 복지부 방침에 의사들이 집단 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피부과의사회는 최근 ‘피부미용사 대책위원회 모임’을 열고 “피부과 치료실에
피부 관리사 혹은 피부 미용사 고용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여론을 형성키로
했다.
의사회는 복지부의 법 적용 해석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