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식입장 발표…"세브란스와 책임 공방도 사실무근"
"서울대병원 명예 실추"
지난 3일 한겨례신문 보도 이후 각 언론들의 후속 보도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의
의료사고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은 4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한겨레신문의 '멀쩡한 사람
가슴절단 황당사고' 등 일부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조직검사가 바뀐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