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첫 해부터 삐걱…공급자-정부, 수가조정 방식 개선 공감
수가협상이 남긴 과제
지난달 21일 의협과 병협의 수가가 건정심 표결처리로 결정됨으로써 내년 수가인상률
책정이 완료됐다. 이로써 주요 5개 의약단체의 내년 수가인상률은 의협 2.3%, 병협
1.5%, 약사회 1.7%, 치협 2.9%, 한의협 2.9%로 결정돼 두 달여간의 긴 여정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유형별 수가협상을 두고 의료계는 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