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복추진기획단, 제10회「암정복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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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에피지놈(epigenome)’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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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ㆍ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창민)이
주관하는 제10회「암정복포럼」이
오는 2008년 1월
15일(화) 오후 1시 30분에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된다.이번「암정복포럼」은 ‘암과…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의사평가’가
국내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의사평가’는 수년 전 몇몇 일간지에서 각 분야 의사들에게 명의(名醫)를 추천
받아 질환별 최고 의사를 추려 ‘베스트 닥터’ ‘한국의 최고 의사’라는 명칭으로
이루어진 적이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의사평가는 환자의 의견이 빠져 반쪽짜리 평가에…
모유 수유를 받으며 엄마와 신체 접촉 시간을 늘인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돼
스트레스를 잘 견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카롤린스카 연구소 스콧 몽고메리 박사팀은 영아 때 엄마
젖을 먹은 아이가 스트레스 내성이 컸다고 《유아질병연구지(the journal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최신호에…
재즈가 꽃을 핀 날
1924년 오늘(1월 7일)은 재즈 작곡가 조지 거슈인이 재즈의 역사에 기념비를 세운 날입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의 작곡을 완성했습니다. 거슈인은 러시아계 부모의 3남1녀 중 차남으로…
최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50대 주부 A씨가 “내 남편 내놔라”며 곳곳을 찾아다니다
결국 로비 바닥에서 넉장거리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씨의 남편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린 형에게 자신의 골수를 이식하려고 마음먹었지만, A씨는 “골수를 뽑으면 성기능이
떨어진다는데 이혼할 작정이면 수술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결국 남편은 “출장을…
서재필, 이국 땅에서 쓸쓸히 떠난 큰 의사
1951년 오늘(1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한 동양인 노인이 쓸쓸히 숨집니다. 미국 이름은 필립 제이슨(Philip Jaisohn), 바로 서재필 박사입니다. 서 박사는 개화파 막내로 참여한 갑신정변이 3일천하로 실패, 일본으로 몸을 피하지만 이국땅에서 부모, 형제, 아내, 어린…
잠잘 때 다리가 저리거나 벌레가 기어 다니는 불쾌한 느낌에 잠을 설치는 하지불안증후군(RLS·Restless
Legs Syndrome) 증상이 심할수록 뇌졸중과 심장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존 W. 윈클만 박사팀은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와 공동연구한
결과, RLS환자는 뇌졸중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의사협회여, 이제 정신 좀 차리시오!’란 선정적인
문구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 의협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의사협회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최근 국회의원들에게 배포한 한의약 관련 서적이
문제가 된 것인데, 한의협은 “책 모두를 회수하고 전국의 모든 한의사에게 사과하라”고
3일 요구했다.
그러나…
사실상 병원 장례식장을 허용하는 건교부의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병원계와는 달리 전문장례업자들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주거지역내 장례식장은 불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병원 장례식장들이
잇따라 행정처분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개정안이 더욱 당혹스러운
것.
특히 건교부가 '주거지역내 병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향후 5년간의
보건의료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복지부 업무보고를 마친 뒤 브리핑할 계획”이라면서
“차기정부가 끌고 나갈 보건의료정책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핑에서는 이명박 당선자의 공약 실천 방안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