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암 희망찾기’ 강연회
사진 설명 : 이전에 진행되었던 암환자에게 희망을 행사 사진
서울시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인 암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연대(이하 암시민연대)에서는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4월
3일 제 1회 암 희망찾기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윤방부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장, 이홍기 건대병원장,…
안암병원, 뇌사판정대상자 관리전문기관 선정
아산,삼성,카톨릭 등에 이어 서울에서 7번째
뇌사자에 대한 총체적 관리 통해 장기이식의 전문성 확보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으로부터 '뇌사판정대상자
관리전문기관'(HOPO)으로 공식 선정됐다. 이번 '뇌사판정대상자관리 전문기관 선정'은
안암병원이 뇌사자에 대한…
삼성서울병원,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 개최
- 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 4월 8일, 부인암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신정보 전달
- 부인암환자 치료의 최신경향, 영양요법, 스트레스 관리 등 강연
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배덕수(裴悳秀))는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부인암환자의 날」행사를…
거의 드물고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변이가 사람의 정신분열증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정신건강학회와 워싱턴대 공동 연구팀이 정신분열증 환자 150명과 정신과진단을 받아본 적이 없는 268명의 혈액을 채취해 DNA 유전자 분석한 결과, 정신분열증 환자에게서 이제까지 탐지할 수 없었던 새로운 유전자 변이가 3~4차례 반복적으로…
“곤충학자가
벼룩에 관한 실험을 하였다. 1단계 실험에서 벼룩에게 ‘뛰어’ 명령하니까 벼룩이
톡톡 잘 뛰었다. 2단계 실험에서 벼룩의 다리를 다 떼어내고 다시 ‘뛰어’ 명령하니까
벼룩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두 단계의 실험을 통하여 이 곤충학자는 ‘벼룩은 다리를
떼어내면 잘 듣지 못한다’고 결론지었다”
어리석은 곤충학자의 황당한 결론이라고…
“처음 토모테라피 방사선 치료대 위에 누웠던 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그때
그 마음으로 암 환자들을 돕고 싶습니다.”
경희대병원 토모테라피 센터의 김명호 팀장(50)은 재발한 폐암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를 돕고 있는 방사선사다.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하늘이 깜깜했습니다. 제발 제 몸 속에 암
덩어리 좀…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들어서는 미국 NYP(뉴욕장로병원) 송도병원 설립이
답보 상태다.
2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NYP와 세브란스병원이 제출한 사업제안서가
아직까지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다.
지식경제부는 NYP가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관련해 외국인 의료진 수급, 투자유치
방안 등을 보완토록 요청한 상태다.…
"뉴하트가 감동을 주기 위해 흉부외과 의사를 일부 과장했지만, 시청할
때면 가슴이 찡했다. 드라마가 흉부외과 분야를 널리 알린 것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대한흉부외과개원의협의회 정원석 총무이사는 얼마전 종용한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의
시청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뉴하트 각본의 자문을 맡기도 한 그는 29일 기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