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내달 공청회서…'성분명 문제점' 집중 부각 등 반대 여론 확산
생동성 의심 '576품목' 공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내달 '성분명처방 시범 사업'을 반대키 위한 방안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4일 의협에 따르면 '성분명처방 제도' 시행에 앞서 생동성시험 결과를 의심받고
있는 576개 품목을 공개해 '반대 여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반대 여론' 활성화 방안으로는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관련 기관에 대한 압력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