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Aerobic Training, Resistance Training, or Both on Glycemic Control in Type 2 Diabetes

제2형 당뇨, 에어로빅과 저항운동 같이 하면 좋아

에어로빅과 저항력 운동을 단독 또는 병행 했을 때 제 2형 당뇨 환자들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지 hemoglobin A1c을 가지고 평가했다. 그 결과 에어로빅과 저항 운동을 단독으로 했을 경우 제 2형 당뇨 환자들의 혈당이 개선되었다. 또한 병행 했을 경우 혈당 조절에 더욱 효과적이었다.

카페인, 과잉섭취에 주의하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첨가물 섭취에 따른 안전 확보를 위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취약계층의 카페인 일일섭취기준량 설정 연구”사업을 수행한 결과로 특정계층별 연령대별 카페인의 일일섭취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고 밝혔다.○ 카페인은 현대인의 기호식품인 커피, 녹차, 콜라, 코코아, 초콜릿 등에 광범위하게 들어있는 성분으로 적당량의 카페인…

[이성주의 건강편지]졸라의 용기

진실은 멈추지 않고 전진한다

진실은 멈추지 않고 전진한다 때늦은 더위 속의 한가위가 끝나자마자 대지를 식히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개고 주말은 조각구름 떠다니는 가을이 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이번 주말은 추석 연휴 파김치가 된 몸을 추스르며 에너지를 보강하는 ‘건강 주말’이 되기를 빕니다. 주말인 29일은 ‘드레퓌스 사건’ 때 지식인의 모델을 보여줬던 프랑스 소설가…

피임연구회, 1000명 대상 조사…피임지식 낮은 수준

20~30대 여성들 50% "피임은 남성 몫"

섹스 파트너간 피임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우리나라 젊은 여성 과반수가 ‘피임에 대한 역할 책임이 남성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올바른 피임정보를 제공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모임인 피임연구회(회장 이임순, www.piim.or.kr)가 ‘세계피임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도시 19~34세 여성 1,000명을…

‘정부 발표, "치매 예방과 사후관리 적극 대처 필요"

올 치매노인 40만명…2020년 70만명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치매에 걸리는 노인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최근 치매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07년 우리나라 치매노인은 약 40만명 정도로 추정됐고 2020년에는 70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전국 250개 보건소에서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많은 양 함께 먹으면 독성물질 생겨

타이레놀+커피=간 손상

진통제 ‘타이레놀’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 간(肝)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약화학과 시드 넬슨 박사팀은 많은 양의 카페인과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진통제(타이레놀)를 함께 복용하면 독성물질이 만들어져 간 건강을 해친다고 독물학지(journal Chemical Research in…

허위·불법 광고 부추기는 사전심의

의료광고 심의필 믿지 마세요

대학생 정모 씨(20)는 요즘 학교에 가기가 겁난다. 수년째 속 썩이던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더구나 날씨가 덥지만 반팔 옷을 입을 엄두도 못 낸다. 3개월 전 어머니가 “아토피에 특효”라는 신문광고를 보고 송파구 N한의원을 찾아간 것이 화근이었다. 한의원에서 진단을 받고 한약을 먹은 첫 달은 가려움증도 없어지고 효과가 있는…

Effect of Frequent Nocturnal Hemodialysis vs Conventional Hemodialysis on Left Ventricular Mass and Quality of Life

야간 투석, 삶의 질 향상 시켜

야간 투석과 일반 투석을 비교한 결과 야간 투석을 자주하는 것은 좌심실의 덩어리를 개선시키고, 혈압약의 필요성이 줄었으며,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이성주의 건강편지]추석 가족 건강

부모님 안색 어떠셨나요?

부모님 안색 어떠셨나요? 추석 잘 쇠셨습니까?승용차로 귀경 길 오르신 분은 고생 많이 했겠습니다. 어제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을 훌쩍 넘겼다고 합니다. 주행 시간이 도로공사 출발 및 도착 영업소를 기준으로 하니까 톨게이트를 지나 집까지 15 시간 이상 걸린 사람도 많을 듯합니다. 귀경 길 표정이 저마다 다를 듯…

취학 6개월전 스트레스 최고로 높아

“반장 할 수 있지?” 부모 기대에 파김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이 아니라 취학 3~6개월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바스대 줄리 터너 콥 박사팀이 아이들의 취학 전후에 혈액 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했더니 입학 전부터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팀은 105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입학하기 3~6개월 전 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