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과학적 근거 없고 부작용 우려 / 전문가“상업언론이 미화한 상술의료”
‘마늘주사’는 ‘보약 주사’라고?
주부 김 모씨(55. 경남 창원시 상남동)는 최근 피로해소에
최고라고 떠들썩한 ‘마늘주사’를 맞고 며칠 동안 고열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소화가
되지 않아 끔찍한 나날들을 보냈다.
그는 목이 따가워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의사로부터 “몸이 피곤할
때 최고”라는 권유를 받고 1주 간격으로 1대에 5만원을 주고 이 주사를 두 번 맞았다.
“부작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