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모든 술은 유방암 위험 증가시킨다.

술은 여성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술 종류에 따른 유방암 발생 위험 자료는 없다. 그래서 연구원들이 맥주, 와인, 등 술의 종류에 따른 유방암 발생 위험을 연구한 결과 에틸 알코콜이 들어 있는 술은 종류와 상관 없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항산화제, 여성 심혈관 질환 예방 못해..

항산화제라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 C, E 그리고, 베타 카로틴에 대한 여성 심질환 예방 효과를 조사한 결과 여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이익이 없었다.

와인 건강에 진짜 좋아?

와인이 건강에 정말 좋을까? 프랑스인들이 고기를 많이 먹는데도 심장질환 발병률이 낮은 것은 와인 덕분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가 나올 정도로 와인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와인은 비타민, 무기질, 당분 등 300여종의 영양소가 함유된 천연영양제로도 유명하며 당뇨, 치매, 파킨스병, 류마티스질환 등 퇴행성 질환과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고환암 자궁암 걸리면 이혼율 높다

부부 중 한 사람이 고환암이나 자궁경부암에 걸리면 이혼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암 등록의 전염병전문가 아스트리 시세 박사팀은 배우자가 암에 걸린 부부들을 조사했더니 고환암과 자궁경부암이 부부간의 성관계에 문제를 일으켜 이혼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암 회의에서 발표했다. 시세 박사팀은 암에 걸리지 않은 건강

권위가 무너지는 사회

  추기경이 계란 세례를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같은 이슬람 국가에서가 아니라, 서울 공릉동에서였다. 학교 옆의 성당이 납골당을 짓는 것에 항의하는 주민들이 9일 성당을 방문한 정진석 추기경의 승용차에 계란과 물병을 던졌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학교 옆의 성당에 납골당을 설치하면 자녀의 교육권에 큰 지장이 있다며 2년 동안 시위를 벌였다고

제2형 당뇨, 에어로빅과 저항운동 같이 하면 좋아

에어로빅과 저항력 운동을 단독 또는 병행 했을 때 제 2형 당뇨 환자들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지 hemoglobin A1c을 가지고 평가했다. 그 결과 에어로빅과 저항 운동을 단독으로 했을 경우 제 2형 당뇨 환자들의 혈당이 개선되었다. 또한 병행 했을 경우 혈당 조절에 더욱 효과적이었다.

타이레놀+커피=간 손상

진통제 ‘타이레놀’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 간(肝)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약화학과 시드 넬슨 박사팀은 많은 양의 카페인과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진통제(타이레놀)를 함께 복용하면 독성물질이 만들어져 간 건강을 해친다고 독물학지(journal Chemical Research in Tocicology)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