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아침에 땅콩버터? 살 빠지는 아침 먹을거리 7

체중을 줄이려면 많은 노력과 인내,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음식을 먹어봐야 하고 요리 방법도 바꿔야 한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등 단순한 변화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침식사 때 먹는 음식도 그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아침에 먹으면 식탐을 없애 체중을 빨리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7가지를

실패 금세 극복하는 사람의 특징 5

마냥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거의 없다. 행복해 보이는 이면에는 상실감과 패배감이라는 무의식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힘든 일을 회복하거나 극복하는데 유독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다”며 “몇 가지 사소한 습관만 고쳐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빈도

식탐에 굴복할 때 몸에서 일어나는 일

과자 한 봉지, 음료수 한 캔이 주는 위로가 있다. 입안에 넣자마자 기분이 좋아지고 당장의 식탐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습관이 끊이지 않고 반복된다는 점이다. “이번만 먹고 다음부턴 안 먹을 거야”라고 결심하지만 허기가 지면 또 다시 군것질에 대한 식탐이 도진다는 것. 배가 자주 고프고 그때마다 군것질 욕심이 생긴다면

뜨거운 여름 산행… 건강을 위해선?

어제 대구가 낮 33.9도를 기록했죠? 오늘도 덥습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 13~21도, 낮 최고 26~34도로 어제보다 약간 더 덥다고 예보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이고 부산, 울산은 나쁨 수준. 봄볕이 뜨거워지면서 오후부터 자외선, 오준 지수 모두 ‘나쁨’ 수준입니다.   요즘 주말 산마다 등산 즐기는 분들로 북적이죠? 산은 의외로 사고가 잦

성인 여성인데 자꾸 여드름? 다낭성 난소 징후 7

호르몬은 우리 몸의 한 부분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표적 기관으로 이동하는 일종의 화학 물질을 말한다. 호르몬은 몸의 성장과 성, 여성의 생리 등 거의 대부분이 신체 기능에 관여하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이런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비롯해 쿠싱병, 당뇨병 등의 각종 질환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불임을 초래할 수도 있다. 호르몬 이상과

미세 먼지? 집에서 뱃살 빼는 방법 3

복부 비만, 즉 뱃살을 해결하겠다고 비싼 헬스클럽 회원권을 구입해도 거리가 멀면 효과를 내기 어렵다. 비용이나 거리 부담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은 집에서 하는 운동이 최고다. 특히 미세 먼지 등으로 대기 환경이 안 좋을 때는 실내에서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 ‘헬스닷컴’이 집에서 뱃살 뺄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1. 춤추기

코치의 어설픈 뇌 지식, 선수 잡는다 (연구)

스포츠 코치는 항상 선수의 경기력 향상이 고민이다. 신체 능력뿐 아니라 정신력과도 연관된 문제인 만큼 뇌 기능에 관심을 갖는 코치도 있다. 하지만 뇌는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이며 신비로운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다양한 설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뇌에 관심이 많은 코치가 뇌에 대한 잘못된 속설을 믿을 확률도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

벌써 여름… 자외선 차단제 A~Z

유월은 신록의 계절이라고 배웠는데, 실제로는 오렌지 빛 뜨거운 여름이네요. 대구, 경북 낮에 33도까지 올라가고 대부분 지역 30도 넘깁니다. 오후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자외선, 오존 지수 모두 ‘나쁨.’ 공기가 맑지만도 않습니다. 미세먼지 지수는 부산, 울산은 ‘나쁨,’ 경기 남부, 충북, 전북, 경남은 오전 한 때 나쁨.   바깥에 나가실 땐 예비용으로

걸음 빠른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연구)

걷는 속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밝혀졌다.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은 걷기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시드니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에든버러 대학, 리머릭 대학, 얼스터 대

맨발에 가까운 신발일수록 건강에 좋다

“가장 좋은 신발은 맨발이다.” 건강에 좋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과학자들의 조언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소개했다. 먼저 하버드 대학교에서 인간진화생물학을 연구하는 대니얼 리버먼 교수. 대표적인 맨발 예찬론자다. “바닷가 백사장을 맨발로 걷는다고 상상해보라. 단단한 바닥을 걸을 때보다 훨씬 발이 피곤하다. 발을 디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