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WHO 산하 연구소 “커피, 간암-자궁내막암 위험 낮춘다”

“커피·녹차 많이 마시는데”... 암 예방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합성물질이 포함된 가공음료보다 자연음료가 건강에 더 좋다. 몸의 산화(손상-노화)를 줄이는 항산화 영양소 등 식물생리활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커피, 녹차도 항산화 영양소가 든 대표적인 음료다. 이 음료들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WHO 산하 암 연구소 보고서... “간암과 자궁내막암 위험 낮춘다” 커피의 건강 효과에…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교수팀

"AI가 최적 스텐트 크기 계산…심장질환 안전하게 치료"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진행된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내용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관상동맥 중재시술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좁아진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넓히는 치료법이다. 협심증이나…

발열 증상 나타난 지 이틀 만에 병원으로 옮겨져 이후 희귀 면역질환 진단 받은 5세 아이 사연

"갑자기 몸이 불덩이"...감기인가 했는데 '이 희귀병', 5세 아이 무슨 일?

몸에 열이 나 감기인가 했는데 희귀 질환을 진단 받은 5살 아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번주 콜리튼에 사는 재스퍼 볼소버(5)는 희귀 면역 질환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를 앓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1674건의 진단 사례만 있을 정도로 드문 질환이다. 영국…

[셀럽헬스] 배우 구혜선 다이어트 비결

14kg뺀 40대 구혜선 “대학생이 대시할 정도?”...동안 유지법 보니

배우 구혜선(40)이 대학생에게 대시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구혜선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학교를 졸업한 근황을 전했다. “13년 만에 성균관대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는 구혜선은 학교에서 대시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시받았지만 그 친구 어머니가 걱정됐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에게 대시받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실제 나이보다 4개월 더 빨리 늙어

"실제 나이보다 4개월 더 늙어"...'이것' 많이 먹으면 빨리 노화, 왜?

냉동 피자, 인스턴트식품, 심지어 마트에서 파는 빵도 사람을 더 빨리 늙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UPF)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실제 연령보다 생물학적 노화가 약 4개월 더 빠른…

교실에 들어온 박쥐 내쫓으려다, 광견병 걸려 한달 만에 사망한 여성

"교실서 박쥐에 물린 후 사망"...'이것' 걸려 한달 만에, 무슨 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프레즈노 카운티에 거주하던 60세 여성이 광견병에 걸린 박쥐에 물린 것으로 의심된 지 한 달 만에 사망했다. 미국 NBC 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머세드 카운티 남부 도스팔로스 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레아 세넹은 10월 중순 교실에서 박쥐를 발견했다. 그의 친구인 로라 스플로치의 말에 의하면, 세넹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 촉진되고 피부도 좋아져

“혼란한 세상사 다 잊고”...사우나에서 푹 찌면 얻는 건강 효과는?

사우나는 열기나 증기로 땀을 내고 목욕을 하는 일을 말한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뒤 사우나로 몸을 안에서부터 따뜻하게 덥히는 것은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효과적인 관행이다. 하지만 휴식 외에도 사우나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높은 온도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만성적 통증을 완화시키며, 관절의 경직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일상에서의 짧고 격렬한 신체 활동만으로도 여성의 심장마비 위험 45% 감소

4분만 '이것' 격렬하게 해도...女 심장마비 위험 뚝!

무거운 쇼핑백을 들고 다니거나 짧은 시간 동안 계단을 오르는 등 짧고 격렬한 운동을 몇 분간만 해도 여성의 심장마비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헬스장이나 체육관에서 하는 구조화된 운동을 좋아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여성에게 일상에서의 신체 활동이 심장 건강에 좋은 선택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쌍둥이 대상 연구, 과일과 채소 섭취량 많을수록 우울 증상 줄어

쌍둥이, 채소 먹은 쪽vs 안먹은 쪽...10년 후 '이것' 안걸린 쪽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우울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쌍둥이라 하더라도 채소를 많이 먹은 쪽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울 증상이 더 적게 나타난 것이다. 호주 UNSW(뉴사우스웨일스대) 건강한 뇌 노화 센터(CHeBA)가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는 호주, 덴마크, 스웨덴, 미국에서 쌍둥이를 대상으로 실시된 네 개의…

[셀럽헬스] 가수 손호영 1일 1식 포기

손호영, 하루 '이렇게'만 먹고 관리...포기했다, 어땠길래?

가수 손호영(44)이 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지켜오다 결국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손호영 SON HO YOUNG'에는 '25년 된 중국집, 그리고 그 시절 우리의 일산 숙소ㅣ 호영호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호영은 중국집에 방문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러닝 찍을 때까지만 해도 1일 1식을 지키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