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탄수화물 과다 섭취 반복하면 고지혈증, 비만 위험

뱃살 빼고 피는 깨끗하게... 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법은?

피가 끈적해지고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부터 떠올린다.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가공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빵, 면, 단 음식 등 탄수화물 과다 섭취도 원인이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비만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도 꼭 먹어야 하지만 과식이 늘 문제다. 탄수화물을 잘…

[셀럽헬스] 신봉선 미국여행 중 살쪘다 고백

체지방만 11.5kg 뺀 신봉선, "다시 살쪘다고?"...美서 요요 온 까닭은?

신봉선이 최근 미국 여행 근황을 전하면서, 다이어트 이후 다시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앞서 신봉선은 체지방만 11.5㎏ 빼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통해 '미국 현지인이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오픈런 맛집 대방출' 영상을 공개했다. 여행을 즐기며 현지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운데, 하루에 한끼 정도만…

악력과 기동성 감소 등 노년기 치매의 더 높은 위험 신호일 수도

"손 힘 약해지고 행동 더뎌 지는 것도?"...노년기 '이 병' 위험 신호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릴 수조차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뇌의 처리 속도가 조금씩 느려진다. 하지만 어떤 증상들은 나이로 인한 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 심각한 인지 저하를 의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보통 두 개 이상 인지 영역이 현저하게 감소할 때 치매 진단을 받는데 이러한 변화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언어,…

HDL 콜레스테롤 배출 능력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67% 감소

혈관 청소차 ‘HDL’ 수치만 중요하다? ‘기능’ 좋아야 ‘이 질환’ 잡는다!

HDL의 기능이 좋을수록 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혈관 청소차 역할을 하는 HDL이 혈관 내막이나 플라크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은 실제로는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싣고 몸밖으로 치워주는 운반체의 이름이다. HDL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질환…

다양한 향을 내는 데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가 원인

"매일 뿌리는데" 향수 속 '이 성분'...임신도 어렵게 한다고?

향수를 뿌리면 단기적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의사들은 향수에 숨겨진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 질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르몬 문제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의 약리학 및 독성학 교수인 안드레아 고어 박사는 “향수, 향이 나는 로션과 샴푸,…

신체가 자연적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보충제 통해 섭취해야

매일 100㎎ 마그네슘...당뇨병 위험도 낮추는데, 뭘 먹지?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 근육 및 신경 기능 그리고 DNA 생성을 포함해 많은 신체 과정에 관여하는 미네랄이다. 체내 마그네슘의 절반 이상은 뼈에 있고, 나머지는 연조직에 있다.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마그네슘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에 식단이나 보충제를 통해 마그네슘을 섭취해야 한다. 다른 영양소는 비타민제, 철분제, 단백질 보충제 등 건강 보조…

초가공 식품이 허벅지 지방 증가의 주범...이로 인한 무릎 관절염도 키울 수 있어 주의

아침에 '이것' 먹으면..."허벅지 살 금방 찐다", 뭐길래?

아침에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은 주의해야겠다. 하루 섭취 칼로리와 관계없이 아침에 먹는 시리얼 한끼로 허벅지 살이 늘어날 수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리얼은 대표적인 초가공 식품(UPFs, Ultra-Processed Foods)으로, 여기에 해당하는 다른 식품들도 허벅지 살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초가공 식품은 본래 상태에서 크게 변형된…

달라진 모습에 친구들이 자신을 제외하고 파티...체중 감량 후 달라진 그들의 태도에 실망, '가짜 친구들' 가렸다 고백

"살 빼니 왕따" 76kg빼고 여신된 女...질투 부른 몸, 어땠길래?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모습에 친구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반응을 받고 충격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틱톡 사용자 나탈리아는 자신의 체중 감량으로 일부 친구 관계를 끝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2019년과 2024년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약 76kg(12스톤)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틱톡의…

오메가3와 비타민 E 풍부한 과메기는 혈관 건강에 좋고 노화 막는 데 도움

[건강먹방] “과메기, 노화도 막아줘"...미역과 같이 먹는 이유는?

겨울철 유독 맛있는 생선이 있다. 날씨가 차가워진 만큼 살이 통통하게 차오르고 식감도 한층 쫄깃해지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과메기와 복어 등이 있다. 두 생선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이달의 수산물’로 꼽히기도 했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건조해 만든다. 이 과정에서 특유의 감칠맛과 향이 배어든다. 겨울철…

[오늘의 건강]

"피부 보습만?" 만능 활용법...바셀린 어디까지 써봤니?

9일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한 편.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바야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