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배우 신주아 몸매 관리 비법

41kg 신주아, "갈비뼈 선명, 너무 말랐네"…하루 '이렇게'만 먹는다고?

배우 신주아(40)가 깡마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살짝쿵 으스스”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뼈와 갈비뼈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신주아는 키 168cm에 몸무게가…

BMJ 크리스마스호, 8명의 디즈니 공주가 직면한 건강 문제 분석

"공주들 골병 들었네"...신데렐라 폐질환, 오로라는 욕창, 왜?

완벽하고 행복한 삶을 살 것만 같은 디즈니 영화 속 공주들. 하지만 실제 세계에서라면 이들 모두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트벤테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영국의학저널(BMJ)》 크리스마스 호에 “디즈니는 공주들의 이러한 건강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개입을 고려해야 한다”며 “마음챙김과 심리 치료, 동물과…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 대장암 예방에 기여

군고구마 vs 삶은 고구마, 뭐가 달라?... 더부룩함, 방귀 줄이는 음식은?

요즘 고구마를 먹는 사람이 많다. 노화를 늦추고 장 청소, 뼈 건강, 혈압 조절, 몸속의 짠 성분(나트륨) 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건강식품이다. 밥, 면, 빵 대신에 주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요리 방식에 따라 혈당이 크게 오르는 등 조심할 점이 있다. 고구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구마, 건강에 너무 좋아”...…

다양한 코 곰팡이 군집이 알레르기와 천식 촉진

알레르기 천식 있는 사람 코에...'곰팡이' 더 많이 산다고?

알레르기와 천식을 가진 사람들은 코에 호흡기 알레르기를 앓지 않는 사람들과 다른 곰팡이 군집을 가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생물학의 최전선(Frontiers in Microbiology)》에 발표된 포르투갈 포르투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포르투갈 제2의…

김보근 강북삼성병원 교수팀, 상호 작용 규명

"간질성 폐질환·류마티스 관절염, 서로 발병 위험 높여"

간질성 폐질환에 걸리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간질성 폐질환을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그 역의 관계도 성립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김보근 강북삼성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유전자 데이터를 통해 두 질환 간의 유전적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여성처럼 볼록한 가슴 '여성형 유방' 가진 남성, 수술 후 자신감 되찾아

"30kg빼도 가슴이 볼록"...C컵 유방가진 男 근육질로 변화, 어떻게?

여성처럼 볼록 나온 가슴 때문에 놀림 받던 남성이 마침내 자신 있게 상의를 탈의할 수 있게 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옥스퍼드에 사는 샘 소이어스(23)가 처음 자신의 가슴이 크다는 걸 인지한 건 사춘기 때였다. 처음에는 과체중이었던 탓이라 생각했지만, 지난해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고 나서도 가슴이 작아지지 않는 것을 보고 그는 충격을…

[셀럽헬스] 배우 사강 사별 후 건강 악화

사강, 남편 사별 후 ‘이 수치' 97.7%...10개월간 잠도 못 자, 무슨 일?

배우 사강이 사별 후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강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사강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남편과 사별 후 약 10개월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사강은 “원래 피곤하면 12시간도 안 깨고 잘 잤다”며 “갑자기 원래 수면시간의 반도 못 자다보니 자고 일어나도…

노랗게 변한 손발톱,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첫 사례 보고

"무좀 아니다"...노랗게 변한 손발톱, '이 증상'까지 있다면 종양?

노랗게 변한 손발톱이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노랗게 변색된 손발톱이 단순히 영양 부족이나 무좀, 간질환 등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만약 호흡 곤란, 부종 등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 받아야 한다는 당부다. 73세 남성이 몇 년 동안 겪어온 노란 손톱, 다리 부종, 호흡…

443개 직업 분석 결과 "택시기사·구급차 운전기사, 일반인에 비해 치매로 인한 사망 위험 3분의1도 안 돼"

복잡한 길 찾아 운전하는 사람, 치매 덜 걸린다?

복잡한 길을 찾아 운전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사망한 사람들의 직업에 관한 국가 데이터를 이용해 443개 직업 종사자의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절한 택시 노선이나 병원으로 가는…

"사람 잇몸 아래 3세대의 '치아 싹'이 있어"...생쥐 시험은 이미 성공

"임플란트 없어질까?"...잇몸 아래 '이것' 있어 새 치아 날 수 있다고?

치아를 다시 나게 하는 약물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생쥐와 족제비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은 이미 성공했다. 이가 빠진 자리에 인공 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가 사라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일본 오사카 의학연구소 기타노병원 구강외과 과장인 카츠 다카하시 박사팀이 의치와 임플란트의 대안으로 치아 재생 약물을 시험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