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요소가 초창기 33%에서 뒤로 갈수록 70%로까지 증가
코로나19 감염도 결국 유전? "환경보다 결정적"
코로나19 감염을 결정하는 요소가 환경에서 유전자로 바뀌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초기에는 가족 구성원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