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저혈당 나타나면 사탕 등 포도당 많은 식품 꼭 먹어야

“혈당 문제 있는 사람 너무 많아”...최악의 생활 습관은?

주변을 둘러 보면 혈당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14.8%가 당뇨병(2022년 기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당뇨병은 핏속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혈당이 매우 위험하지만 저혈당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는 저혈당 문제에 대해 주로…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더 길지만 여성이 더 위험한 질환 있어

특히 여성이 주의해야 할 5가지 질병...위험 요인은 무엇?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더 길지만, 그렇다고 남성보다 병에 덜 걸린다는 뜻은 아니다.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남성보다 더 잘 걸리는, 그래서 더욱 걱정해야만 하는 질병들이 분명히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는 여성들이 우선 걱정해야 할 5대 질병으로 심장병,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자가 면역질환을 꼽고 전문가들의 설명을…

칼로리 낮은 반면 섬유질, 비타민A, C, E, 미네랄, 항산화 물질 풍부

암도 막고, 머리털도 나게 한다고?...호박이 주는 건강 이점 8가지

호박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박과 채소다. 호박은 100g 당 열량이 24칼로리로 낮은 편이다. 반면에 섬유질, 비타민A, C, E와 미네랄(구리, 칼슘, 칼륨), 항산화 물질(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이 들어있다. 특히 오렌지, 당근, 고구마와 마찬가지로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우리 몸은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을…

수면 부족으로 항상 피곤하다면 돌아보아야 할 생활습관들

"잠이 부족해서?"...맨날 하품하고 피곤한 의외의 이유 7

낮에는 하품을 쉬지 않으면서 정작 잠자리에 들면 잠들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혹은 일단 잠에 들어도 밤새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만성 피로에 시달리기 쉽다. 수면 습관을 개선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원인이 무엇인지 한 번쯤 돌아보는 것이 좋다. 잠이 부족해 항상 피곤함을 달고 사는 사람이…

23살부터 피로감‧피부 발진 겪어...34살 돼서야 찾은 원인 '글루텐', 밀가루 끊으니 다 개선

“잘 먹는데도 체중 줄고 피부 발진”...'이것'만 끊었더니 다 좋아져, 왜?

약 10년 동안 극심한 피로와 피부 발진, 체중 감소로 고통받던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로렌 하버(34)는 직장생활 시작 후 3년이 지난 23살부터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 문제를 겪었다.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잠에서 깨면 여전히 피곤함을 느껴 로렌은 업무를 비롯 출퇴근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얼굴이…

[셀럽헬스] 배우 김가연 피부 관리법

"이 얼굴 50대라고?" 김가연...매일 2회 15분씩 ‘이것’이 동안 비결?

배우 김가연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김가연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김가연은 자신만의 동안 비법으로 “낮에는 게임을 하느라 햇빛을 거의 안 본다”며 “햇빛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마스크팩을 하루 2번 꾸준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녁 9시 30분에 애 재우고 나서…

변비, 심장 건강 발생 위험 2배로 높여

"화장실에서 변 잘 못보면"...심장도 2배 위험해? 이유 봤더니

변비가 있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혈압이 있으면 이런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미국 생리학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변비가 있는 사람은 정상 배변 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심장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2배나 높다. 심부전에 걸릴 확률은 2.7배,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2.4배,…

10년 뒤 제2형 당뇨 관해율 55%, 고혈압 57%↓ 콜레스테롤 54%↓

체중감량 수술, 10대에 받아야 더 좋다?

10대 시절 체중감량 수술을 받는 것의 건강상 이점이 훨씬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앤&로버트 루리 아동병원의 저스틴 라이더 박사(외과전문의)가 이끄는 연구진은 청소년 시절 체중감량 수술을 받은…

생수 개봉하면 시간 지날수록 세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많건부] 생수 마시고 남은 물...내일 마저 마셔도 될까?

페트병에 든 생수는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런데 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 개봉한지 오래 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는데요? 실제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였습니다. 이어 한 모금을 마시자 900마리, 하루가 지난 후에는…

급사 유발하는 '부정맥유발성 우심실심근증'...부모도 몰랐던 병 앓고 있어 사망 후 확인돼

“아직 11세, 자다가 숨졌다”...사망 후에야 급사유발 '이 병' 발견, 무슨 사연?

건강했던 11세 소녀가 수면 중 조용히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갑작스럽게 딸의 죽음을 맞이한 가족 사연을 전했다. 소녀의 아버지인 스티브 프리차드(43)에 따르면 지난 4월 딸 마틸다는 평소처럼 잠자리에 들었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아픈 기색도 없었다. 하지만 다음날 스티브와 그의 아내 안나(43)는 마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