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야식, 췌액 분비 췌장에 큰 부담

“매일 췌장이 망가진다”... 꼭 고쳐야 할 최악의 식습관은?

결혼 전에는 평범한 체형이었던 부부가 지나치게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났다. 몸이 너무 변해 이유를 물었더니 “둘 다 야식을 좋아해 고기 튀김에 맥주를 즐겼더니 어느 순간 살이 확 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자기 직전에 먹는 야식은 비만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췌장에도 나쁘다. 음식과 췌장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췌장이 너무…

편안하게 대화할 정도의 속도, 느리게 달리면...장수와 정신 건강에도 도움

"달릴 때, 빠르게? vs 느리게?"...오래 살려면 '이렇게' 달려라!

유산소 운동의 기본인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간혹 빨리 뛰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는 사람이 많지만 땀을 뻘뻘 흘리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에 좋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NHS 외과의사이자 선덜랜드대(Sunderland University) 강사인 카란 라잔 박사는 “달리기 속도가 느린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셀럽헬스] 방송인 이용식 까치발 운동

15kg 뺀 이용식 "집서 '이렇게' 걷고 살 빠져"…혈액순환에도 좋다는데, 뭐?

방송인 이용식(72)이 생활 속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용식은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사위를 보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내가 15kg을 뺐다. 지금 딸, 사위와 합가해서 같이 사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하더라. 계속 합가할거냐 물어보는데 한 25년 같이 살다가…

젊은 세대에서 증가하고 있는 17가지 암 중 10가지 비만과 관련

"젊어서 안심?" 90년대생...50년대생보다 '이런 암' 2-3배 더 걸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050년에 3500만 건 이상의 새로운 암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는데, 이는 2022년 추정 2000만 건보다 77%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증가는 베이붐세대 이후 세대에서 암 발병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랜싯 공중 보건(Lancet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X세대와…

6살부터 학업 능력 떨어져...현재 지적 능력 3~5세 수준

"12세가 치매?"...말 잘 못하더니 지능 3세된 아이, 무슨 사연?

12살에 소아 치매를 일으키는 산필리포 증후군 진단을 받은 소녀 사연이 공개됐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소아 알츠하이머’라 불리는 병으로 신체‧정신적으로 발달이 지연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앨리비아(12)는 신경퇴행성 희귀 유전병인 산필리포 증후군을 앓고 있다. 관련 증상은 앨리비아가…

바나나의 탄수화물-당류, 에너지 보충에 기여

탁구 신유빈 올림픽 경기 중 바나나 ‘먹방’... 몸에 어떤 변화가?

탁구 신동 출신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경기 중 바나나 등 간식을 먹는 모습이 영상에 자주 나와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연속 쾌거다. 신유빈(세계랭킹 8위)은 1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매우 예민한 사람,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아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마세요”...이런 소리 자주 들으면 어떤 성격?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이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인구의 15~20%가 이 부류에 해당된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자극을 더 많이 받는다. 이들은 주의력, 감정, 행동 계획, 의사 결정, 강력한 내면의 경험과 관련된 뇌의…

란셋치매위원회, 치매 위험요인 14가지로 확대…“전체 치매 원인의 약 45%에 해당”

“시력 떨어지고, 콜레스테롤수치 높아도 치매 위험 쑥”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Lancet)≫의 ‘란셋 치매 위원회(Lancet Commission on dementia)’는 종전의 ‘치매 위험요인 12가지’에 시력상실,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두 가지를 새로 추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란셋치매위원회는 4년 전 치매 위험요인 12가지를 발표한 바 있으며 여기에는 낮은 교육수준, 신체활동 부족, 흡연,…

폐경기임에도 많은 생리양으로 일상 생활 어려웠던 여성, 자궁내막암 진단 받은 사연

"폐경기인데 생리가 철철"...의사는 나이 탓만, 56세女 결국 '이 암', 무슨 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생리양 때문에 고통 받던 여성이 오래 기간 끝에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몸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 것 같아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음에도, 의사들은 나이 탓으로 돌릴 뿐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요크셔주 해러게이트에 거주하는 레이첼 코니어스(56)는 평균 폐경 연령이 넘었음에도 생리가…

[셀럽헬스] 배우 진서연 몸매 비결 공개

168cm에 48kg 진서연...하루 4시간씩 ‘이 운동’ 한다?

배우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진서연인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끝낸 뒤 땀으로 젖은 운동복을 입은 채 윙크하고 있다. 앞서 진서연은 한 방송에서 키 168cm에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뛰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