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 30대 탈모 남성, 심장병 위험↑ (연구)

젊은 나이에 남성형 탈모 즉, 대머리가 되는 남성의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인도 아마다바드의 유엔 메타 심장병학 연구소 연구팀은 심장 질환이 있는 40세 이하의 인도 남성 790명과 같은 연령대의 심장 질환이 없는 남성 127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심장 질환이 있는 남성은 대머리와 흰머리를…

당분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 5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26%,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20% 증가한다. 미국 정부가 권고한 당분 섭취량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단 음식뿐만 아니라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저지방…

밀당의 본질은 질투

권력과 사랑은 나눌 수 없다?

역사책,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전 세계 영웅이나 왕은 절대로 권력을 나누지 않는다. 왕이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비가 아들을 죽이거나 남편을 독살하기도 한다. 아니 나눌 수가 없다. 권력의 속성은 반드시 그런 것일까? 사랑에도 그런 속성이 있다. 명작이나 영화를 보면 사랑도 나누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을 나누기…

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향수

어느새 12월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이라니, 울적하거나 속상하진 않나요? 한해를 유야무야 보낸 것 같아 허무하거나 죄책감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시즌이잖아요?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트리를 떠올려보세요. 트리에 예쁜 오너먼트를 걸면서 인위적으로 기분을 북돋아보는 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장식은 어릴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난 운동 부족이야" 생각만으로 사망률↑

신체활동 부족은 글로벌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4번째 주요 사망 위험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전 세계 3200만 명의 사람들이 신체활동 부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매일 부지런히 움직여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를 보면 신체활동 못지않게 심리 상태도 중요하다. 운동이…

건선, 바닐라 추출물로 다스린다

바닐라의 독특한 향을 내는 화학물질인 바닐린이 건선으로 인한 피부 염증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Oral administration of vanillin improves imiquimod-induced psoriatic skin inflammation in mice)가 나왔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고,…

무릎이 아플 땐 '레터럴 런지' 동작을...

무릎 관절이 아프면 무릎을 굽혀야 하는 런지 동작이 부담스러워진다. 런지는 꼭 해야 할 기본 운동의 하나로 꼽히지만 무릎이 아플 땐 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땐 무릎 관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형태의 런지운동을 하면 된다. 우리 몸의 움직임은 크게 3가지 단면으로 나눠 생각해볼 수 있다. 정면을 중심으로 인체를 좌우로 나눈 단면인…

아침 거르면 당뇨병, 심장병 증가 (연구)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당뇨병과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Molecular adaptations of adipose tissue to 6 week of morning fasting vs daily breakfast consumption in lean and obese adults)가 나왔다. 영국 배스 대학교, 노팅엄 대학교 공동…

검증된 탈모 막는 방법 5

탈모를 막고 머리털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수많은 자연적 방법이 있다. 빠진 머리털을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민간 처방법도 여러 가지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이런 방법이 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머리털이 다시 자라게 하는 것과 관련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 '메디컬뉴스투데이'가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털을 풍성하게 하는…

요즘 최고 인기 실내운동 어떻게?

밤새 도둑고양이처럼 슬금슬금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공기가 약간 맑아지니, 추위 때문에 바깥에서 운동하기 참 어렵군요. 이처럼 ‘도 아니면 모’의 날씨엔 실내운동으로 몸을 챙길 수밖에 없겠죠?   요즘 실내운동 가운데 ‘플랭크’가 그야말로 ‘대세’입니다. 플랭크는 몸 중심의 코어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똑바로 엎드린 채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