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계속되는 미세 먼지, 실내 환기 노하우 4

오늘(12일)도 중부를 비롯한 전국 곳곳의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다. 한낮 기온은 어제(11일)와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 주말 내내 미세 먼지 농도가 높다 보니 며칠째 실내 공기 환기를 제대로 못 한 집이 많다. 미세 먼지가 계속되는 날 환기는 어떻게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문을 계속 닫고 있는 실내의 공기는 실외 미세…

겨울 운동이 좋은 이유 3

기온이 떨어질수록 운동 하는 것이 힘들게 된다. 옷을 잘 차려 입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춥고 건조한 바람은 운동하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환경을 딛고 추울 때 운동을 하면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치트시트닷컴'이 추운 겨울에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3가지를 소개했다. 1. 면역력 증강 바이러스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것이지…

성인 남성 흡연율 역대 최저 38.1% 기록

성인 흡연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반면 국민 전체 음주률은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2월 "'2017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 및 2018년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해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 질환 유병 및 건강 행태에 대한 최근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민 건강 영양…

귤 하루 두 개! 겨울 보약으로 불리는 이유

추운 계절에 귤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다. '비타민 덩어리' 귤은 추울 때 재배한 것이 비타민 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건강 효과가 더 좋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그램을 기준으로 귤의 열량은 42칼로리이다. 89%가 수분이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다.…

다이어트, 주말에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

오늘(11일)은 구름이 많지만 온화한 일요일. 미세 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다소 약화할 전망이다.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 주말은 골칫거리다. 주말 식사는 어떻게 할까? 보통 평일 식단 관리를 잘하고 있다면 주말은 조금 방심해도 된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1주일에 한 번 있는 '칫 데이(cheat day, 마음 놓고 먹는…

안전하고 빠른 살 빼기의 정석 7

조금씩 천천히 살을 빼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든 날씬한 몸매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는 "천천히 조금씩 하는 다이어트 법도 좋지만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칼로리를 더 태움으로써 살을 빨리 빼는 좋은 방법들이 있다"고 말한다. '야후닷컴'이 안전하고 빠르게 살 빼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질 높은 수면…

언어가 다르면, 같은 색깔도 다르게 본다 (연구)

모국어가 다른 두 사람의 생각지 못한 차이점이 있다. 바로 색깔을 식별하는 능력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 같은 차이 때문에 사물을 감지하는 능력에도 차이가 생긴다. 우리가 유창하게 사용하는 언어인 모국어가 세상을 보는 시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색깔은 사실상 뚜렷한 경계선이 없는 빛 파장의 매끄러운 연속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지독한 겨울 식중독...노로 바이러스의 정체 5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감기처럼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도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이언스데일리닷컴'이 노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 5가지를 소개했다. 1. 무서운 전파력 노로…

주말 미세먼지, 나들이는 어떻게

중국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다. 다만 중부 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1도로 어제보다 낮다. 반면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로 어제보다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실외 활동을 줄여야 한다. 특히 등산, 축구 등의 체육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꼬부랑 젊은이'가 증가하는 이유

등이 굽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여기기 쉽다. 하지만 젊은 층도 예외는 아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변형이 일어나기도 해 전 연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척주가 굽어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13년 3만 784명에서 2017년 4만 185명으로 약 30.5% 늘어났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