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요요 안오려면 지켜야 할 습관 8

힘들게 살 뺐는데 오래 유지하려면?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체중 감량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성과가 없다면, 너무 자책하지 말자.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26번의 유행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그러나 각 다이어트는 평균 6일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많은 유명인들이 홍보하는 다이어트나 소셜 미디어에서…

광범위 중화 혈장 항체 S27에 대해 특허 출원

모든 코로나19 변종 막아낼 수 있는 항체 발견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친 이후 4년이 넘은 동안, 이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빠르게 진화했다. 각각의 새로운 변종은 서로 다른 특성을 보였고, 그 중 많은 것이 백신 및 기타 치료에 더 내성을 갖게 됐다. 이 때문에 새로운 백신 개발이 이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안주 적게 먹어도 술 자주 많이 마시면 체중 불어나

약한 술은 많이 마셔도 숙취 없다?...음주 관련 오해와 진실

술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지만 이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사고도 끊임이 없다. 세계약물조사의 발표에 따르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중 60%만이 자신의 음주 습관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사람이 사회활동을 하는 곳이면 어디나 술이 있다. 또 술을 마시고 취기가 올라오면 기분이 좋아지는데다 적당히만 마시면…

홍지연 중대병원 피부과 교수...'정밀냉동요법' 효용성 입증

"약 없이 여드름 90% 없앴다?"... '이 방법' 뭐길래?

약을 먹지 않고도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정밀냉동요법'의 효용성이 입증됐다. 특히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병변 수가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지연·박귀영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여드름의 표적 정밀냉동요법(Targeted Precision Cryotherapy for Acne Vulgaris)' 연구 논문을 통해 해당…

[셀럽헬스] 가수 장원영 머릿결 관리 비결

장원영, "샴푸 전 ‘이것’ 한다"...찰랑이는 머릿결의 비결?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찰랑이는 머릿결 비결을 공개했다. 치근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장원영이 샤워 후 꼭 지키는 뷰티 루틴에 럭키비키한 원원영적 사고 더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스케줄 마치고 집에 오면 무조건 샤워부터 하는 편”이라며 “예전에는 바로 샴푸를 했다면 요즘에는 샴푸 전…

일주일 중 4일은 탄수화물 지방 섭취 크게 줄이고 나머지 3일은 정상적으로 식사하는 방법으로 60kg 감량한 여성

130kg女, 10개월간 63kg 뺐다...요일별 음식 정했다는데, 어떻게?

일이 바빠 포장과 배달 음식을 달고 살던 여성이 요일에 따라 먹는 음식을 정하는 방식으로 60킬로그램이 넘게 감량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웨일스온라인에 의하면, 노섬버랜드 프루드호에 사는 데브 함(57)은 장시간 일하며 포장과 배달 음식으로 저녁을 때우는 생활을 수년 간 해왔다. 남편과 함께 타이어 정비소를 운영하는 데브는 1996년에 둘째를…

땀을 에너지원 삼아 땀 속 다양한 생체지표의 혈중농도 측정

손가락에 착 감으면 건강 검진해 주는 전자 랩 나왔다

반창고 붙이듯 쉽게 부착하면 간단한 건강 검진이 가능한 전자 손가락 랩이 개발됐다. 게다가 이 랩은 손가락 끝의 땀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다. 《네이처 전자학(Nature Electronics)》에 발표된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4일(현지시간) 보도한…

투석 시작한 환자 투석 안 한 환자보다 평균 77일 더 살아

78세 이상 신부전 환자...투석해도 수명 연장 효과 '글쎄'

노년에 신부전이 찾아온 환자에게 투석을 하는 것이 수명을 연장시켜주긴 하지만 그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내과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스탠퍼드대의 만줄라 타무라 교수(신장학)가 이끄는 연구진은…

잎채소 먹고 식중독 증가...기후 변화로 높은 습도에서 자란 잎 많은 채소, 살모넬라균 창궐 초래

"상추 먹고 설사 구토"...갈수록 '이런 식중독' 많아진다, 왜?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새로운 위협 중에는 살모넬라균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 증가도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에 발표된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습도가 증가하면 상추와…

의식있지만 전신 마비 상태인 락트인증후군...뇌종양 제거 이후 나타나

“좀 어지럽더니” 전신 마비된 30대男...눈 깜빡여 소통, 무슨 사연?

30대 영국 남성이 락트인 증후군(locked-in syndrome, 감금증후군)에 걸려 눈 깜빡임으로 의사소통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락트인 증후군은 인지 기능은 정상이지만 몸을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올리 코폭(32)은 뇌종양을 진단받고 작년 11월 종양을 제거한 후 일상을 되찾았다. 그는 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