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 불안증 탈피…정신 건강 향상 방법 4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가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충분한 수면 7~8시간 잠을 자는 것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일과 생활의 의욕을…

봄철 감기, 집에서 완화하는 방법 6

잦은 기온 변화와 큰 일교차로 감기에 걸린 사람이 늘고 있다. 심한 몸살이면 병원에 가야겠지만 대부분의 감기는 집에서 잘 먹고 잘 쉬면 낫는다. 하지만 기침, 콧물, 목구멍 통증, 오한 등으로 그냥 누워있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집에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 1. 수분 섭취…

포근한 벚꽃놀이... 조심해야 할 것들

일요일 강한 비바람 분다고 하니, 벚꽃놀이 가려면 오늘이 낫겠다. 아침 최저 1~10도, 낮 최고 16~20도로 포근하다.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엔 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고됐으니 마스크 챙기는 것 잊지 말 것! ☞오늘의 건강 팁=미세먼지 뿐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마스크와 선글라스 또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봄…

독감 유행, 노약자 등 취약 계층 특히 주의해야

최근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각 가정과 영유아 보육시설 및 학교 등의 집단시설은 보다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2019년 9주째를 기점으로 독감 의심 환자가 늘고 있다. 독감 입원환자도 전주 대비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2018년 9월 2일부터 2019년 4월 6일 사이 검출된 …

커피에 대한 두 가지 시선..암 예방에 도움 되는 이유는?

커피 섭취와 암 예방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간암을 비롯해 췌장암,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내막암, 난소암, 방광암, 위암, 어린이백혈병, 전립선 암 등 다양한 암 종류 별로 커피 섭취와 암 발생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가 나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성 평가…

류머티스 관절염을 다스리는 습관 7

류머티스 관절염은 면역 체계가 잘못된 판단으로 건강한 조직을 공격한 결과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만 아프다가 점점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이 붓기 시작한다. ‘웹 엠디’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가 지켜야 할 생활 습관 일곱 가지를 정리했다. ◆ 식사 = 식이요법으로 류머티스…

아동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손씻기-기침예절 중요

급성 호흡기질환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가 3월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의심환자가 많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차원의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에 의하면 의사환자 분율은 3월 17일에서 23일 사이 외래환자 1000명당 20.3명 수준이었으나, 24~30일에는 27.2명,…

게임하면서 천식도 예방한다...신개념 예방교육 등장

천식을 예방하는 동시에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 방법이 등장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정지태 센터장)는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천식 보드 게임을 이용한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 아동 눈높이에 맞춘 환경성 질환 예방교육을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로 천식 보드 게임을…

미세먼지 다가온 금요일... 금연의 이유

다시 미세먼지 걱정해야 할 날씨. 서울, 경기 남부, 세종, 충북은 ‘나쁨,’ 나머지는 ‘보통’ 수준. 경북 북부와 영서지방 곳곳 오전에 ‘나쁨’ 수준.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 최고 14~20도로 따뜻하다. 영남에서는 곳곳 빗방울 뿌리는 곳도 있겠다. ☞오늘의 건강 명언=“나는 흡연이 인명을 살상시킨다는 명백한 증거를 남기며 죽고 있다.” -웨인…

‘고생하는’ 눈을 위한 음식 5가지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전자기기를 붙이고 산다. 사무실에서는 시간의 대부분을 모니터 앞에서 보내고, 밤 시간 역시 텔레비전이 되었건 스마트폰이 되었건 스크린 앞에서 보낸다. 30대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이처럼 시달리는 눈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당근 당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