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아이 심리상태 관찰도 중요...사회 인식 개선돼야"
우리 아이가 뇌전증?... '이 치료'만 해도 일상생활 가능해
아이가 소아뇌전증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은 아이 부모들은 보통 큰 충격을 받는다. 뇌전증은 특별한 요인 없이 2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작, 경련을 반복하는 병이다. 다만 소아뇌전증은 약물 치료로도 충분히 조절 가능해 전문가는 적극적인 치료와 아이의 심리 안정 등을 강조했다.
의료계는 뇌전증의 원인을 △염색체 또는 유전자 이상 △선천적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