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가수 나나 노브라 패션 공개

나나 ‘노브라’로 당당하게...여자들이 브라 벗어 던지는 까닭은?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민소매를 입은 모습이다. 나나를 비롯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노브라 패션을 공개하고 있다. 그룹 AOA 출신 신지민도 노브라 차림에 민소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투애니원 산다라박도…

"심하지 않다면 식사 직후 눕는 습관 등 개선 통해 치료 가능 "

증상 없었는데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았다면?

#20대 후반 남성 A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뜻밖의 소견을 받았다. 위 내시경 결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 전엔 이 병을 의심할 만한 식도 이상 혹은 위산 역류 등 특별한 증상이 없었기에 의아했다. 그는 지금도 병원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이…

귀 연골에 피어싱 한 후 얼굴과 손발 빨개지고 뜨거워지는 '홍색사지통증' 나타나

"2년째 얼굴이 새빨개"...귀에 '이것' 한 후 온몸 빨갛게 익어, 무슨 일?

귀 연골에 피어싱을 받은 후 얼굴에 나타난 증상 때문에 2년째 집안에만 갇혀 사는 여성이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라라 아왈트(48)의 사연으로, 그는 얼굴과 손발에 나타나는 타는 듯한 통증과 발적 등의 증상으로 2년간 고통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라라에게 처음 증상이 나타난 건 2022년 4월 오른쪽 귀 연골에 피어싱을…

故 현철, 목디스크 수술에도 회복 못했던 까닭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의 히트곡으로 1980∼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현철 씨가 지난 15일 밤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올해 4월 한 방송이 소개한 현철 씨 배우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인은 5년 전쯤 경추(목뼈)를 다치며 주변 신경에도 문제가 생겼다. 당시 목디스크(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도 병행했으나, 고령인…

여성용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플리반세린으로 무극치감증 치료된 남성 사례 보고

성적 쾌감 한번도 못느낀 20대男... '이것' 먹고 극치감 살아났다?

평생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 없는 28세 남성이 ‘여성용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플리반세린(flibanserin)을 복용 후 치료된 사례가 보고됐다. 의료진은 이 약이 남성의 성적 문제를 치료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미국 베일러의과대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보고한 이번 사례는 평생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한 익명의…

운동해도 체지방 안빠지는 이유...골격근 유전자 단백질 'PGC-1α' 다양한 버전 발견, 특정 버전이 에너지 대사조절에 관여

"운동 똑같이 하는데"...난 왜 체지방 안 빠질까?, 알고 보니 이 탓?

운동이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운동을 해도 체중 감량이 더 어렵다. 이는 체중 증감이 단순히 '섭취 칼로리 - 소비 칼로리'만으로 설명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사람마다 골격근 유전자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체중감량 결과도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전 연구에서…

[셀럽헬스] 개그우먼 박수림, 몸매 관리 비법

50대 박수림, 체중관리 20년째... ‘이것’ 먹고 날씬함 유지?

개그우먼 박수림(51)이 50대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박수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수림에 대해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현재 나이가 52세인데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50대에도 30대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박수림의 몸매 사진을 보며…

일조량 적은 장마철...국산 우유로 비타민 D·트립토판 보충 필요

“날씨도 몸도 처져”...장마 우울증, 신선한 ‘이 음료’로 해결?

장마철은 일조량이 부족하고 습도가 높아 ‘장마 우울증’을 겪기 쉽다.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 D가 결핍되면서 우울해지는 것이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며 부정적 감정을 잘 느끼고 식욕이 상승하기도 한다. 장마 우울증은 계절성 우울증이지만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질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이…

항암 효과 뛰어나고 콜레스테롤, 혈압도 낮춰

“7월이 제철”...식사 때마다 양파를 곁들이면 좋은 이유

양파는 옥수수, 도라지 등과 함께 7월 제철 식품 중 하나다. 양파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특유의 매운 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밥상을 더 건강하게 하는 식재료이다. 양파가 피를 맑게 하고 혈관 건강에 좋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양파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 열량은 100g…

변비, 설사는 장 소화의 독성 부산물과 관련 있어

하루에 대변 몇 번?... '이 횟수' 보는 사람이 건강하다

규칙적으로 하루에 한두 번 배변을 하는 사람은 건강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비영리 연구 단체인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규칙적인 배변 활동은 장기적인 건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신체가 장기를 손상시키는 유해한 독소를 생성하지 않고 필수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