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얼굴에 발생한 골육종, 종양 계속 자라나...호흡도 불가능해져 목에 튜브, 영국으로 데려와 치료 위해 기부금 모금 중

"입과 코를 뚫고 나왔다"...9살 얼굴에 종양 뒤덮여, 무슨 사연?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뒤덮인 거대한 종양으로 인해 숨을 제대로 못 쉴 뿐 아니라, 보는 것도, 먹는 것도 힘들어 하는 9세 소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의료 시설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소년은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 가운데 영국에 살고 있는 이모가 그를 영국에 데려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등에 생긴 반점, 점점 자라 5kg 종양으로…15년 만에 제거하고 정상적인 삶 살게 된 남성

"등에 작은 점 하나가 5kg 혹으로"...15년만에 종양 제거한 男, 무슨 사연?

5kg에 달하는 혹을 등에 이고 산 50대 남성이 있다. 수박 크기만한 종양을 제거한 후 15년 만에 반듯하게 누워 잠을 잘 수 있게 된 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번 수술 성공이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이라며 감격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피디소아(53)는 2009년 등에 작은 반점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이후 반점은…

누구에게나 일어나지만 때론 장의 비정상적 수축일 수도 있어

배도 안 고픈데 ‘꼬르륵, 꾹’...장에서 나는 이 소리는 무엇?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거나 첫 데이트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리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허기가 졌을 때 우리 배에서는 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일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에 따르면 배고플 때 발생하는 소리를 ‘창자 가스 소리(복명)’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는 주로 위와 장의 근육…

담배 끊고, 잘 자고, 사회 활동 활발하게...

“10-20년 후 치매 막으려면“…중년에 꼭 지켜야할 습관 9

가장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이 질병에 걸리면 환자 본인은 물론 보호자까지 짊어져야 할 짐이 크다.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할 수 없는 뇌와 기억 손실을 유발하는 치매. 가장 큰 원인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전체 치매의 60~80%를 차지한다. 두 번째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 조직이 손상을 입는 혈관성 치매다.…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남규리 몸매 관리 비결 공개

46kg 남규리, 예쁜 몸매 가꾸기...뭐하나 봤더니 ‘이 운동’이 비결?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발레 소그룹 다함께 하니 즐겁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검은 옷을 입고 발레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키 165cm, 체중 46kg로 알려진 그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발레, 평소 잘 안 쓰는 근육 사용해…

골프·걷기·요가 등...몸 지탱하는 근육 만들어 일상 유지 도와

"50대라면 더 해야한다"...중년 근육 탄탄히 하는 운동은?

나이가 들어도 독립적이고 자신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은 감소한다. 몸의 근육은 우리가 쉬고 있을 때도 지방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느려지는 신진대사를 보완해준다.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관절염, 골다공증 같은 심각한 질병을 막거나 지연시키며, 때로는 개선시키는 역할도 한다.…

피부와 피하조직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 유피낭종…기형종인 경우 뼈, 치아, 머리카락 등 자랄 수 있어

"볼록한 혹 뗐더니"...혹 속에 치아와 머리카락이 자라있다, 왜?

한 여성이 자신의 몸속에서 발견된 기이한 낭종을 제거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 낭종에서 치아, 머리카락, 피부, 심지어 뇌조직이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한 사람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골반 초음파를 받던 중 해당 여성의 몸속에서 발견된 건 지름이 7cm에 달하는 유피낭종(dermoid cyst)이다. 해당 사연을…

고기 못 먹게 된 알파갈증후군 환자에게 다시 고기 맛 보게 해줘

장기이식용 돼지...'이 증후군' 환자에게 뜻밖의 선물을?

유전자조작으로 태어나고 길러진 장기이식용 돼지가 뜻밖에 기쁨의 원천이 되고 있다. 포유류 동물의 붉은 고기(적색육)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다시 고기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파갈증후군(AGS)은 거의 모든 포유류의 적색육으로 만든 제품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출산 2주 후 나타난 산후정신증...누군가 가족을 뺏어가려 한다는 환각에 시달려 모두 죽자 생각에 남편과 딸 살해 시도한 35세 여성의 사연 공개

"남편과 딸 죽이려 했다"...40시간 못자고 살해 시도한 女, '이것' 때문?

정신 건강에 아무 문제 없던 한 여성이 출산 2주 후 정신병을 겪고 가족을 죽이려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최근 보도에 따르면 더비셔 체스터필드에 사는 35세 로라는 딸 올리비아를 출산한 지 2주만에 산후정신증을 진단받았다. 로라는 환각에 시달렸다. 누군가 자신의 가족을 데려가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영국 채널…

단순포진바이러스, 매독, 임질 등 키스로 전염될 수 있는 성매개감염병

"키스 한번 잘못했다가"...나도 모르게 '이런 성병' 걸릴 수 있다고?

성매개감염병은 사람 사이의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주로 직접적인 성교를 통해 전염된다. 하지만 성관계만이 유일한 전염 경로는 아니다. 물론 그 위험은 직접적인 성행위를 할 때에 비해 낮지만 타액이 전해지는 키스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다. 키스를 통해 전해질 수 있는 성매개감염병,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내과학 전문의 안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