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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4년 연속 무역흑자...작년 5870억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무역수지가 5878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 달성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시장 규모는…

치매 늦추는 약 '레켐비' 등장에 진단제 시장도 '시끌'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의 등장으로 치매 환자를 선별하는 방사성의약품 진단제 시장도 함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연말 제품…

"HK이노엔, 케이캡 글로벌 진출로 성장세 이어간다"

HK이노엔이 대표 품목 ‘케이캡’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예측이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지훈 애널리스트는 20일 “HK이노엔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실적을…

높은 신약 도입 장벽...‘코리아 패싱’ 우려 커져

글로벌 제약사들이 혁신 신약의 가치 보장을 놓고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정부가 중증 질환자의 보장성 강화에 공감하면서도, 정작 신약의 도입과 제도 운용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식약처,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 앱’ 최초 허가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자사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 앱 ‘앱노트랙(Apnotrack)’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장비 없이 가정에서 수면무호흡증을 검사할 수 있는 앱이…

AI가 찾아낸 신약 후보물질...임상 성공률 더 높았다

인공지능(AI)으로 찾아낸 신약 후보물질이 임상시험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전략컨설팅 회사 보스턴컨설팅그룹 연구팀은 지난 1년 동안 AI를 통해 후보물질을 발굴한 프로젝트의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