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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만성통증 어떻게 치료하나

‘제3의 의학’. 주로 만성통증을 다루는 통증의학의 또다른 이름.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의 한계를 벌충한다는 뜻에서 이같이 불린다. 통증의학을 맡는 마취과 의사는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로…

포경수술 얻을 게 별로 없다

포경수술은 꼭 해야 되나? 최근 의학계는 포경수술이 성기학대의 하나일 뿐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올초 미국소아과학회(AAP)는 포경수술이 의학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다고 선언했다.…

정관절제수술 만능 아니다

“요즘 어쩐지 미심쩍더니….” 피임을 위해 정관절제수술을 받은 남성은 아내가 임신하면 배신감부터 느낀다. 대부분 정관이 다시 이어진 것으로 밝혀지지만 ‘의심’으로 금이 간 부부애는…

남성 성기 상식

①사람의 음경에는 뼈가 없나?〓발기한 음경을 구부리면 ‘뚝뚝’ 소리가 난다며 “최소한 물렁뼈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뼈는 없다. 발기는 성기 해면체에 혈액이 차서…

독감은 독한 감기? 감기가 악화된 것?

아니다. 독감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일으키고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이 갑자기 시작된다. 초기에 눈이 부시고 아프면서 눈물이 나기도 한다. 감기가 폐렴 천식 등…

"감기다" 싶을땐 푹 쉬고 물 많이 마셔야…

찬 공기나 큰 일교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또 공기가 건조해지면 먼지가 많이 날아다니고 코나 목의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어려워져 감기가 생기는 것. ▼감기란? 의학용어로…

밥 잘 먹으면 보약 필요 없다.

“밥 잘 먹어야 튼튼해진다.”(아빠)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건데요?”(다섯살 아들) “그건 말이다, 그건….” 잘 자고 잘 먹는 것은 건강의 첫걸음. 그러나 잘 먹는…

주름을 예방하려면

어려서부터 오전11시∼오후2시 강한 자외선을 피하고 땡볕에 나갈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또 각종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다. 스트레스를 곧바로 풀고 적당하게 운동하면 몸의…

애봐주는 비디오가 애 잡는다.

“동영상이 이렇게 해로운줄 몰랐어요.”주부 김모씨(31·서울 강남구 역삼동)가 병원 정신과 진료실에서 흐느끼며 한 말. 두살바기 딸이 뇌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뇌 -뇌 건강법

①아침을 챙겨 먹는다. 뇌 활동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듬뿍 든 쌀밥에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필요한 달걀노른자 생선 등을 반찬으로 들면 좋다. ②음식은 딱딱한 것을 먹는다. 일본 아사히대 치과대 연구팀의 쥐실험에서…

귀=소리의 크기

-일상의 대화소리는 45~60데시벨 소리 크기의 단위는 데시벨(㏈). 기준이 되는 0㏈은 건강한 20세 남성이 조용한 방에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리.…

명상

몸이 처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때 하루 15분 앉아있기만 해도 몸이 상쾌해지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명상요법. 넓게는 마음을 다스려 건강을 지키는 ‘심신요법’을 가리키며 △아유르베다(인도의 전통의술)…

어린이 사고 후유증

수많은 아이들이 각종 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증세가 깊어져 ‘마음’이 곪고 있다.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신의진교수는 “한 달 10∼20명의 아이가 교통사고 추락사고…

여름철 물 건강법

‘물은 여름철 최고 보약.’우리 몸의 70%는 물. 물은 위 소장 대장에서 흡수돼 몸 속 구석구석에 영양을 담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밖으로 실어 낸다. 또 체온을 조절하고 세포가 제대로…

고혈압 환자 생활수칙

고혈압은 중풍과 심근경색의 주원인. 환자로 진단받으면 평생 약을 먹으면서 혈압을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료계의 정설. 미국의 ABC방송은 고혈압 환자가 ‘돌연사’를 예방하고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는…

교사 직업법 목병 예방법

교사나 학원 강사들은 하루 4∼6시간 40∼50명의 학생을 상대로 큰 목소리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목병이 많다. 우리나라 교사의 30∼40%가 ‘기능성 발성장애’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기능성 발성장애는…

발병과 신발

▽엄지발톱 입증(入症)〓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살속에 파고들어 아픈 것. 발톱을 ‘一’자형으로 깎지 않고 좁은 구두를 신으면 증세가 나타난다. 발톱을 ‘一’자로 깎고 샌들을 신으며 하루 2회…

신발 건강법=볼 헐렁하고 앞 여유 있어야

52개의 뼈, 66개의 관절, 40개의 근육과 82개의 인대로 이뤄져 있는 두 발은 우리 몸의 주춧돌. 그러나 ‘주춧돌’에 신경쓰는 사람은 이의로 적어 성인 4명 중 1명이 ‘발병’으로 고생. 대부분 신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