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속세 벗어나 평온’”...‘이것’으로 마음 돌본다고? 배우 고소영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amaste 다도, 차명상, 명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며 명상을 하고…
SNS는 인생의 낭비? "'이렇게' 사용하면 괜찮아" 소셜 미디어 사용은 이제 끊을 수 없는 일상이 됐다. 문제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소셜 미디어 사용도 하기…
“당뇨병 때문에 투석, 신장 이식까지”... 혈당 조절에 가장 나쁜 식습관은? 요즘 ‘당뇨병 대란’ 시대를 실감한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니 갈수록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당뇨병 질병 부담 및 관리 현황’ 최근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30세…
“40~50대 이른 치매 꽤 많네”... 뇌 혈관에 가장 나쁜 습관은? 오늘도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연락이 왔다. 상당수가 인지 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다. 치매로 발전하면 익숙했던 길을 못 찾는 경향이 있다. 이들 가운데 50대, 심지어 40대도 있다.…
“증상 없는 경우 너무 많아”... 암 키우는 가장 나쁜 습관은? 암 3~4기의 환자들이 “증상이 없었는데... 왜?” 되묻는다. 몸이 아파야 알아채는 데 전혀 증상이 없었다는 것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이 주요 증상이다. 빨리 대처하면 생명을…
"몸 허약해" 갈수록 비실해진다면...9년 후 '이것' 위험 높다? 허약함은 노화와 관련된 건강 상태로, 여러 장기 시스템이 회복력을 잃어 넘어짐, 장애, 입원과 같은 부정적인 건강 결과를 경험할 가능성을 높인다. 허약함은 치매와도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아침에 된장국·밥 vs 가공육·빵... 가장 나쁜 식단은? 요즘 아침 식단으로 권하는 음식을 보면 우리 할머니들이 드시던 전통 음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오트밀(귀리), 아보카도, 요거트(요구르트), 블루베리 등은 서구에서 비롯된 건강식이지만 점차 우리…
"한동안 운동 안해서 근육 흐물?"...다시 예전 몸 찾는 비법 12가지 운동은 우리 삶에서 가끔 우선순위에서 밀릴 때가 있다.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나 오랜 휴식으로 인해 운동을 쉬게 되는 경우, 다시 시작하는 게 쉽지 않다. 몇 년이든, 잠시 휴식기를 가졌든 다시 몸을 만들려면 똑똑한…
라면, 떡볶이에 밥까지 비벼 먹었더니... 혈당-체중에 변화가?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나? 오후에 라면, 떡볶이를 충분히 먹은 후 저녁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 마시러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달콤한 빵을 주문한다. ‘탄수화물 +…
7080대 치매 안오려면...'이 나이'에 술 완전히 끊어야 한다 치매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뇌질환이다. 치매가 발생하면 정상이던 사람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하기가 어렵게 된다.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단기적으로는…
60세 백지연 "운동하면서 '이것'해"...뇌 안쪼그라들게 한다고? 방송인 백지연(60)이 치매 예방 비법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지난 11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점검할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대기오염, 자폐증의 중요 위험요인으로 떠올라"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자폐증)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대기오염이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떠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 연구팀은 유아기와 태아기에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피곤하면 짜증나서?"...지칠 때 주변에 못되게 구는 이유는? 잠을 쫓아가며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시험 공부할 때 평소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잘 내게 된다. 왜 그럴까.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의 정신적 피로는 자기 통제 능력에 필수적인…
유자-유자차 꾸준히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조심할 점은? 요즘 유자가 제철이다. 잘 익은 유자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초중순까지 우리나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수확한다. 추위에 강해 초겨울에도 자란다. 신맛과 향기가 좋아 유자차, 유자화채, 유자청으로…
배윤정 "출산 후 맘대로 먹어"…늘어진 옷입고 애 보는데 우울, 심각했다고?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우울증으로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은영의 유튜브 콘텐츠 ‘오~잠깐만요!’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28년 차인데 처음으로 임신하고…
“고혈압인 줄 모르고 방치하는 사람 너무 많아”... 최악의 식습관은?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의 30% 가량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약 1300만 명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다. 그런데 내가 고혈압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은 36%, 혈압…
"어릴 때 똑똑하면, 나이 들어서도 똑똑하다?"...뇌 분석 해보니 어릴 때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늙더라도 인지 기능이 더디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린 시절 지능이 높은 사람은 노년기 뇌의 회백질 감소가 늦어 인지 능력이 상대적으로 잘 유지되기 때문이다. 영국…
"설탕만 피하면 된다고?"...몸 삭히는 '이런 당분', 곳곳에 너무 많네 설탕을 듬뿍 넣은 단 음식이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은 단 음식이 초래할 수 있는 질환과 설탕이 든 음식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면역계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염증이 우울증 유발” 면역계 불균형으로 인한 만성염증이 우울증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 행동과 면역(Brain, Behavior, and Immunity)》11월호에 게재된 이스라엘…
"친구가 우울하면 나도 불안"...실제로 '이 병' 위험 10배 높다고? 심리학에는 ‘정서적 전염’(감정적 전염)이라는 용어가 있다. 친구·가족 등 주변 사람의 행동·표정·목소리 등을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는 현상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에 이런 현상이 함축돼 있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