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붉으면 간경변?...손으로 본 건강 신호 10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린다. 특히 한의학계에는 손과 건강의 관계를 다루는 이론들이 널리 전해져 왔다 한의학계에서는 전부터 손을 몸 전체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로 삼아왔다. 예를 들어 손바닥이…
"살찔 걱정 없고 오히려 살 빼줘"...갈색지방 자극 식품은? 살을 이루는 지방도 '나쁜놈' , '좋은놈'이 있다. 나쁜 지방은 백색지방이다. 백색지방은 사용하고 남은 열량을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한다. 과하게 쌓이면 비만을 유발한다. 좋은 지방은 갈색지방이다. 에너지 소모를…
유산소 vs 근력운동...살 더 잘 빠지는 운동은?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 결심했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중 어떤 걸 하는 게 좋을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보다 효율적인 운동은 어느 쪽일까.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계획을 세울 때 알면 좋을 내용들, 미…
50대女 성 호르몬 뚝 떨어져...몸과 마음 다 지키려면?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다. 대개 4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커피의 다양한 정반대 효과... 쾌변 vs 변비 왜? 특정 식품이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 집중적으로 먹는 사람이 있다. 건강에 이로운 음식도 과식은 좋지 않다. 커피도 그 중 하나다.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는 말에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정반대의 현상이…
"녹차는 안돼?"...영양제는 꼭 물과 함께 먹어야 할까? 우리 몸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미네랄과 비타민이 필요하며 다양한 식품에는 이런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 증상을 겪을 수…
쪘다 빠졌다 무한 반복…‘요요’가 비만보다 해롭다? 새해에는 꼭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지만, 막상 다이어트의 길은 험난하다. 힘들게 1, 2kg 뺏다가 잠깐 방심하면 다시 2, 3kg 찌기 일쑤다. 특히 밥을 굶거나 식사량을 줄여서 살을 뺐다면, 자칫 방심하는 순간…
"채소 뭣 모르고 먹었네"...영양 극대화 방법 따로 있다 좋은 영양소만 쏙쏙 뽑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없을까? 식물성 식품은 건강에 좋지만 좋은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는 건 쉽지 않다. 녹색 채소를 너무 익히거나 견과류를 실온에 보관하면 일부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다.…
"남성들 불임수술만 해도 저출산 해소 일조할 것" “남성과학은 범위가 넓습니다. 산하 학회만 해도 전립선레이저연구학회, 비뇨기호르몬연구학회, 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 등이 있으며 여성성건강연구학회도 우리 학회 식구입니다. 전립선, 방광 등의 병과 수술 뒤 성기능과…
"근육 키우는 중?" 단백질, 언제 먹어야 근육 더 잘 붙을까? 근육을 빠르게 잘 키우기 위해 단백질 섭취 시간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단백질이 근육 형성에 쓰이는, 즉 단백 동화 작용이 운동 후 30~60분 이내에 활발하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시간에 단백질을…
명퇴·노후 걱정에... 중년 남편의 갱년기, 가장 큰 ‘독’은? 부부가 수십 년을 같이 살아도 ‘남편의 몸’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갱년기 증상도 그 중 하나다. 여성 갱년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무신경한 중년 남편도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 아내를 이해하려고…
"러닝머신만 탄다"...헬스장에서 저지르는 흔한 실수 10 다이어트, 몸매 가꾸기, 건강 관리를 결심한 사람들로 헬스장이 몰릴 때다. 운동이 이롭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제 운동을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근육통이나 부상 등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릴 수 있기에…
女 '그곳 털' 자주 밀면...소변 급하고 아픈 '이것' 잘 걸린다 청결과 위생을 위해 비키니 라인을 만든다거나 브라질리언 왁싱 등 제모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음모를 어떻게 둘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그곳의 털을 너무 자주 제거하면 요로 감염 (UTI)이 재발할…
중년 女 지금이라도 허벅지 종아리 근육 키워라 나이 들수록 허벅지와 종아리는 가늘어지고, 뱃살은 찌기 쉽다. 허벅지와 종아리는 근육이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가늘어지고, 내장지방으로 인해 뱃살이 찌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 여성이 꼭 챙겨야 하는…
“몸에 왜 안 듣지?”...항생제 내성이 무서운 이유 내가 자주 복용하는 약에 내성(耐性)이 생기면? 내성은 어떤 약물에 대하여 세균 등이 저항하는 현상이다. 환자가 약물을 반복적으로 복용하면서 약효가 뚝 떨어지는 것이다. 국내에서 기존 항생제가 듣지…
"내가 부자 상인가?"...가난한 얼굴 부자 얼굴 따로 있다? 소위 '관상은 과학'이라고들 한다. 부자 될 관상도 따로 있을까? "부자가 될 것"이라는 미래 예측 관상은 아니지만 "당신이 부자인 것 같다"는 인상을 주는 관상은 따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발표된…
물건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 불안 장애의 한 종류인 강박 장애는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이다. 흔히 강박증이라고도 한다. 강박 장애는 사춘기에서…
"왜 이렇게 가늘어지지?" 두피 문제일까, 모발 문제일까?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질병, 염색이나 펌,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탈모, 끊어짐, 가늘어지는 모발 등을 경험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지금보다 더 건강한 모발을…
살 빼는 과일 "어두운 색이 좋아"...하루 '이 만큼'이 적당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식단이다. 고칼로리 음식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기 위주의 식단을 채소와 과일로 전면 대체하는 고려한다. 특히 과일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과일은…
"몇 년간 매일 생리 출혈" 희귀암인데 의사는 무시, 英여성 결국엔 매일 생리 출혈과 배가 부풀어 오는 증상을 겪었음에도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한 여성이 지난해 12월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웨일즈 플린트셔주 이블로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