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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 단신

울산대병원, 정신질환 응급의료센터 열었다

정신질환 응급환자에 연중무휴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정신(질환자)응급의료센터'가 울산에 문을 연다. 정신질환자가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부터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상황까지 두루…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울산시와 울산대병원이 주말이나 야간에 응급 어린이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불거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조치이기도 하다. 울산 김두겸 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혈관중재술 13년만에 1만례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박인성) 심·뇌혈관센터가 혈관중재술 1만례를 달성했다. 2009년 8월에 처음 시술을 시작한 이래 13년여만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27일 "평소 명치 부근 가슴 부위가 쪼이는 듯한 증상이…

부산성모병원, ‘2023년 전공의 수료식’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이 레지던트 4명(내과 강성웅 김태현 조현태, 이비인후과 지창록), 인턴 4명(최지광, 박병주, 오정택, 지영훈)이 참여한 ‘2023 전공의 수료식’을 열었다. 구 병원장을 비롯한…

부산 메리놀병원, 2023년 전공의 수료식

부산가톨릭의료원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이 레지던트와 인턴 6명 수료식을 가졌다. 22일 이 병원 5층 마리아홀에서 열린 수료식에 레지던트 3명(▲내과 신용섭 ▲안과 강지혜, 김대용)과 인턴 3명(김근희,…

지방 5개 국립대, “의대 정원 늘려달라”

국립창원대를 비롯, 의대가 없는 지방국립대 5곳이 보건복지부에 "의대 정원을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이후 교육부에 의대 신설을 요구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이들 창원대 공주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등 5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 종합병원들과 MOU

의료기기는 아이디어 발굴과 제품 개발도 어렵지만, 막상 시제품이 나왔다 하더라도 안전성 시험과 현장 효용성 실증 등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현재 약 150개 의생명기업들 의료기기 개발…

부산백병원 부산원광신협, 각막이식수술 지원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사진 왼쪽 세번째)과 부산원광신협(이사장 박시윤·사진 왼쪽 네번째)이 지난 16일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부산백병원 황문원 교수팀(안과)은 지난해에도…

울산 동강병원, 재관류치료뇌졸중센터 인증

울산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았다. 7일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에 따르면 재관류뇌졸중센터(TSC)는 뇌졸중 핵심치료인…

부산대, LG전자와 디지털헬스케어 손잡는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정성운)과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건일)이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R&D)과 인재 양성을 위해 (주)LG전자와 손잡는다. 부산대(총장 차정인)는 대학본부에서 8일 오후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