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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취약지 산부인과 분만수가 최대 200% 인상

응급의료와 신생아·산모 관련 수가를 개선하는 필수 의료 수가 개선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선 방안에 따라 1444억원의 재정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월 31일 제3차…

식약청, 한미약품 '노원아크' 처방 자제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랑스 국립의약품건강제품안전청(ANSM)이 ‘초산시프로테론·에치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제에 대해 시판 중지 계획을 발표해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혈액이 모자라요" 정부 대책 추진

동절기 혈액 재고량이 적정량을 밑돌면서 정부가 혈액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1월 현재 혈액 재고량은 4.5일분 정도로 전년 동기의 3일분보다는 높지만, 적정 혈액 재고량인…

쌍벌제 이후 의약사의 리베이트 요구 줄었다

쌍벌제가 약가인하 조치와 비슷한 수준의 리베이트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약회사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쌍벌제 시행과 관련해…

한약재도 주권 확보해야

보건복지부는 지난 1년간 ‘한국 토종자원의 한약재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해 토종한약재 유전자원 확보 대상 88개 품목 중 능소화(어혈제거 효능) 등 10개 품목의 유전자를…

부실 의대 폐지 수순, 학생 피해 최소화해야

서남의대 부실로 촉발된 부실 의대 사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실 의대 퇴출과는 별도로 학생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부실 의대 학생교육권…

복지부,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최근 감염·안전사고, 부당행위 등 산후조리원 이용 관련 소비자 불만·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산후조리원…

인권침해 사각지대 '포괄수가제' 개선해야

정부가 강제 적용 중인 포괄수가제 등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인권적 관점에서 접근한 토론회가 개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산하 의료인권소위원회는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 및…

손건익 차관 “응급-중환자실 제도 개선 시급해”

보건복지부 손건익 차관이 우리나라의 응급실과 중환자실과 관련된 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회의에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한 손…

조찬휘, 반송표·투표함 관리 철저해야

조찬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약사 직능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이며 이번 선거 결과뿐만 아니라 선거관리 업무 등 모든 과정에 만에 하나 부정의 의혹이라도 생기게 된다면 그 후유증은 약사회의 분열을 초래하고 약사…

오송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운영 수요 조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운영에 관한 조사를 11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이다.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노환규 회장, "의사 동참없으면 사퇴하겠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12일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원들의 파업 참여를 호소하는 대정부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특히 노환규 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파업 동참 등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