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셀인셀즈' 줄기세포유래 오가노이드 치료제 위탁생산 HK이노엔이 ‘오가노이드 치료제’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에 본격 나선다. HK이노엔(HK inno.N)은 바이오기업 '셀인셀즈(Cell in Cells)'와…
한미약품 3분기 누적 매출 1조 육박…역대 최고 실적 예고 한미약품이 3분기 누적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해 역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을 예고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421억원과 영업이익 468억원, 순이익 313억원을…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 시술시간 줄이고, 부작용 낮춰 "국내에서 무전극선 심방동기 '마이크라'를 수술받은 첫 케이스는 2018년도 당시 79세 환자다. 맥박이 느리고 심장 크기가 커 몇 달을 기다리다 첫 수술을 받았는데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로 배터리…
식약처, 제테마·한국비엠아이 보툴리눔제제 불법판매 행위 철퇴 수출용 보툴리눔제제를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한 제테마, 한국비엠아이 등 3개업체가 해당 품목 허가취소, 6개월 영업정지라는 철퇴를 맞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제테마,…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AI(인공지능)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과 예측 중심의 정밀의료로 전환됨에 따라 헬스케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방안의…
복지부 박민수 2차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할 것" "정부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면진료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걸 논의해 나가겠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7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아시아…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누적 매출 2조원 돌파…제약바이오기업 최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제약바이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3분기만에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연결…
코로나19로 빗장 열린 '원격의료'…한국은 여전히 규제중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크게 제한되면서 30여 년간 논의에 그쳐온 ‘원격의료’의 빗장이 풀렸다. 비상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원격의료플랫폼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사라질 운명 앞에 놓였다.…
세계적 대세 '원격의료'…아시아 국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아시아 원격의료 학회(Asia Telemedicine Society) 준비 심포지엄이 10월 27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다. 아시아 원격의료학회는 작년에 출범한 한국원격의료학회 (회장 서울대…
보령,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림타' 국내 판권·허가권 인수 보령(대표 김정균)은 미국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社(회장 데이브 A. 릭스)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 Pemetrexed)'에 대한 자산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시장서 상위권 제약사 일대 격전 제약업계의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개발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복합제는 2가지 이상의 주성분을 함유하는 의약품으로 △치료반응이 불충분한 환자에서의 반응(유효성) 개선 △다른 약물로 인한…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비슷한 듯 다른 점은? 1세대 치료제를 알약, 2세대 치료제를 세포, 백신이라 한다면 미래 3세대 치료제는 'DTX 디지털 치료제'라고 부른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슈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치료제 시장규모는 2021년 약…
공정위, '아스트라제네카-알보젠' 복제약 진입 차단 담합행위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복제약 개발사인 알보젠과 오리지널 의약품 제조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복제약 생산·출시와 관련한 담합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6억5000만원(잠정)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제약바이오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박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빅파마도 나선 이중특이항체, 국내 바이오기업 개발 수준은? 안전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이중특이항체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중특이항체는 동시에 2개의 다른 항원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 치료제를 말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다양한 항암 약물에 대한…
삼성, 바이오 사업에 10년간 7조5천억원 투자 삼성그룹이 2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 공장을 준공했다. 삼성은 11일 인천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캠퍼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간장약 '고덱스', 급여 퇴출 위기서 기사회생 지난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여 적정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아 퇴출 위기에 몰렸던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약 '고덱스캡슐'이 기사회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유전체 기술로 감염병·암 등 난치병 정복' 생물체의 유전자(gene)와 이를 구성하는 유전 물질인 '유전체'를 활용해 새로운 진단 치료법을 찾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 유전체 기업은 현재 27개이며 2015년 유전체기업협의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안과치료제 '아일리아' 다음달부터 프리필드시린지로도 처방받는다 대표적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된 주사제) 제형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사용된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안과질환 관련 4개 적응증에 모두 적용되어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돈 많은 베이비부머 타깃 '헬스케어 플랫폼' 어떤 것 있나? 상대적으로 많은 자산을 축적한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 출생)가 시니어(노년)층에 진입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시니어 케어에 접목시킨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기존 시니어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