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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워치 머리기사

HLB 간암 신약 후보물질, 美FDA 현장 실사 통과

HLB가 개발 중인 간암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현장 실사 결과 ‘위반 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FDA에서 실시한 ‘BIMO 실사’는…

휴젤, 메디톡스와 보툴리눔 톡신 소송서 최종 승소

휴젤이 메디톡스와 벌였던 보툴리눔 톡신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휴젤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를 훔쳤다는 혐의에서 벗어나고, 미국 시장 진출 리스크를 줄이게 됐다.…

HK이노엔, 공동개발 신약물질 美에 1.4조원 기술이전

HK이노엔과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3개사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이 미국에 기술이전 됐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포함해 1조4000억원이다. HK이노엔은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화이자, 유방·비뇨생식기·혈액·흉부암 사업 강화

화이자가 항암제 사업부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 판매로 매출 특수를 누렸으나, 지난해 팬데믹(대유행) 사태가 끝나면서 실적에도 직격탄을 맞았다. 더욱이 주요…

“순수 우리 기술로 세상에 없던 수술로봇 만들죠”

“의료용 로봇을 선택한 이유요? 제일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죠. 공학자의 숙명은 있는 것을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한 적이 없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인 선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동국제약, '헬스케어' 힘으로 매출 1조원 가나

'토탈헬스케어그룹'을 지향하는 동국제약에서 일반약, 전문약보다 헬스케어 부문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는 "동국제약의 2025년 매출 1조 달성 목표에 헬스케어가 가장…

초코파이 팔아 레고켐 투자, 오리온이 왜?

식품회사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코파이 등 스낵류를 주력 상품으로 갖고 있는 기업이 바이오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이례적 빅딜에 대한 증권가 분석은 엇갈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