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디지털헬스케어

중앙대병원-웨이센, AI 활용 의료 공동연구 협약

중앙대병원이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전문기업 웨이센과 의료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잡는다. 11일 양측은 관련 협약(MOU)을 맺고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학술 공동연구와 의료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술…

‘전자약 1호’ 마인드스팀 처방 병원 '100곳' 넘어

국내 첫 처방용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을 처방하는 병원이 100곳을 넘어섰다. 마인드스팀은 국내 전자약 플랫폼 기업인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우울증 치료기기다. 와이브레인에 따르면, 현재 마인드스팀은…

에버엑스, 美 진출 이어 CES 혁신상 ‘연이은 쾌거’

근골격계 질환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가 미국 의료 시장 진출에 이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버엑스는 자사의 재활 및 운동치료 솔루션 ‘모라(MORA)’가…

AI는 평등할까? “인종별로 질병진단 정확도 달라”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질병을 진단할 때 인종 별로 정확도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계 학습(머신 러닝)은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분석해 규칙을 발견하고, 그 규칙을 새로운 데이터에…

몸속에서 수면무호흡증 측정 ‘스마트 알약’ 개발

신체에 부착해 건강 정보를 수집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알약 형태의 ‘삼키는’ 수면 무호흡증 모니터링 장치가 미국에서 개발됐다. 환자가 삼키면 뱃속에서 응급 상황을 추적하고 심박수 등을 측정하는…

글로벌 AI 의료기기 평가기준 개발, K-식약처가 이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기기에 대한 성능평가 국제 기준 개발을 이끈다. 식약처는 국제전기표준위원회 의료용 전기기기 기술위원회에 제안한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의료기기에 대한 성능평가…

헬스케어에 AI 결합하니...비용 '산더미'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 기업들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훨씬 많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을 내세운 기업들이 주식시장을 비롯해…

"정신과 환자-의사, 아바타끼리 진료" 국내 개발

병원에 갈 수 없거나 가기 싫어하는 정신과 환자가 가상현실에서 아바타가 돼 의사 아바타와 상담하도록 돕는 서비스가 국내에서 곧 선보인다. 카카오헬스케어와 고려대의료원은 과학기술정통부 과제로 개발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