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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치료제 기대감 '쑥'

현대차증권이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매수 기회가 왔다고 22일 평가했다. 항FcRn 자가면역 치료제 'IMVT-1401(성분명 바토클리맙)'이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확보하면서 경쟁사 아제넥스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中 개발 바이오시밀러, FDA서 최초 허가

중국의 신약 개발 기업 ‘바이오테라 솔루션즈(이하 바이오테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자사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를 승인받았다. 이는 중국 기업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첫 FDA 허가다. 아바스틴은 지금은…

비만약 투자 성공...노보 노디스크 뚝심 먹혔다

"목적을 가진 집중 투자가 오늘의 노보 노디스크를 있게 만들었다." 영국 주요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올해의 인물로 덴마크 소재 다국적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라르스 프루에르가르드 예르겐센…

스테로이드연고 오래 사용하면 '이 병' 위험 '쑥'

염증성 피부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 대만대학병원 연구진은 2017~2020년 대만 건강보험데이터에 등록된 약…

보령과 맞손 잡은 HK이노엔...내년 활짝 웃을까

하나증권이 HK이노엔의 내년도 실적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보령과 함께 내년 1월부터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공동 판매에 들어가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과…

GC셀·루닛,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계약 체결

GC셀은 의료 인공지능기업 루닛과 신약 후보물질 'AB-201'의 공동연구·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지씨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이 개발 중인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10대 제약사 중 판관비 비중 가장 작은 곳은?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판관비 비중이 가장 낮았다. 이들 기업간 판관비 비중은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