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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루닛 유방암 검진 AI 솔루션, 美서 판매 개시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루닛 인사이트 DBT’가 허가 후 2개월만에 미국 내 판매를 시작했다. 루닛은 미국의 유방 전문 의료기관 ‘모자이크 브레스트 이미징(MBI)’과 유방암 검진…

광동제약, 美서 개발한 노안치료제 후보물질 도입

광동제약이 노안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입한다. 국내에는 경쟁품목이 없는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고 안과용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포석이다. 광동제약은 홍콩 제약사 '자오커'와 계약을 통해 노안치료제 후보물질…

HPV 백신 '서바릭스' 최적 접종 나이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다. HPV는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성 경험이 있기 전 청소년기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정확히 언제 백신을 맞는 게 효과적일까.…

JW생명과학, 매출원가율 '끔찍' 영업이익률 '깜찍'

중견 제약사인 JW생명과학과 대한약품은 매출원가율이 다른 제약사들에 비해 크게 높은데도 영업이익률이 제약사 평균치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매출원가율이 높으면 매출총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에…

휴메딕스, 4분기 영업이익 16% 감소했지만...

휴메딕스가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보였지만 증권가는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보수적 추정치를 반영할 것일 뿐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개별 기준…

삼바에피스, 지난해 매출 1조원 넘어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창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203억원, 영업이익 205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사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 1조 뚫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영업이익 1조를 넘긴 건 처음이다. 제약·바이오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쓴 셈이다.…

씨젠·MS, 진단기술 공유사업 '맞손'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씨젠의 행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4일 씨젠에 따르면, 양사는 ‘질병…

"뷰노 올해 매출 2배 확대"... 3분기엔 흑자 전환?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는 뷰노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예측이 나왔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뷰노의 흑자 전환은 오는 3분기로 예상되며, 이는 글로벌…

사노피, 폐희귀질환 신약 후보물질 3조원에 인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히브릭스를 최대 22억달러(약 2조9400억원)에 인수한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통해 폐 희귀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한다. 이번 계약은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셀트리온, 中기업과 ADC신약 개발 협력 강화

셀트리온은 중국 항체약물접합체(ADC) 특화 기업 ‘우시’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앞서 계약한 ADC 신약 개발을 본격화하고, 상호 이익 증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