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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아반디아·액토스, 심부전 위험" 경고

치오졸리딘디온계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와 액토스에 대해 심부전 관련 부작용 경고가 강화된다. 식약청은 17일 의사·약사들에게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아반디아와 액토스의…

아스트라제네카 쎄로켈, '2006 올해의 약'

아스트라제네카는 양극성장애 치료제 쎄로켈이 미국 메드애드뉴스誌의 '2006년 올해의 약'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메드애드뉴스는 선정이유로 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양극성 장애 단일…

대웅·동화 가세 '금연보조제 껌제형' 치열

최근 제약사들이 잇달아 금연보조제 껌제형을 출시하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 금연껌 시장은 전체 금연보조제 시장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존슨앤존슨의 '니코레트껌'이 연간…

400억 혈당측정기 시장 '한국 주도'

최근 당뇨병환자 증가로 혈당바이오센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IT 콘텐츠의 융합과 관련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파클리탁셀 주사제, 행동이상 등 부작용"

앞으로 파클리탁셀 주사제를 처방하는 의사들은 심각한 행동이상과 같은 부작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13일 식약청은 파클리탁셀 주사제 재심사결과 "이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환자의 1% 정도에서 심각한…

인터넷 불법의약품 판매 여전히 기승

최근 마약과 가짜 비아그라 등 불법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무더기로 적발된 가운데 아직까지 인터넷 메일을 통한 불법의약품 판매가 여전히 활개치며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업계에…

1년 1회 투여 '골다공증약' 국내 승인 임박

노바티스의 골파제트병 치료제 아클라스타가 1년에 1회 투여하는 골다공증치료제로의 허가 획득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아클라스타가 1년에 한번 정맥주사하는 폐경 후 골다공증치료제로 최근…

약사회 "약가 문제 많다-원가공개 요청"

최근 일반 의약품 가격인상과 관련, 사입가와 판매가 차이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경우 편차가 너무 커 제약회사 가격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제약회사들이 기습적으로 가격을 인상, 사입가와…

조영제 리베이트 새 국면…檢, 재조사 지시

국공립병원을 비롯 민간 대형병원 방사선과를 초긴장 상태로 몰아 넣은 경찰의 조영제 리베이트 수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안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조사 범위를 심장내과 분야까지…

공정위 발표 임박…전전긍긍 제약계 '촉각'

공정거래위원회의 병원과 제약사 간 리베이트 사건 조사에 대한 발표 임박에 따라 과징금 등 처벌 수위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공정위가 최근 CJ·삼양사·대한제당 등이…

실체 드러난 리베이트…현행 약값 거품인가

소문만 무성했던 제약사와 의료기관 사이의 불법적인 리베이트 실체가 확인되면서 제약계와 의료계 모두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것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여기에 약국까지 연계된 고리가 확인되면 그 비율이 더 커질…

S제약, '조직적 불법 리베이트 제공' 파문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사와 의료기관간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제약계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온 S제약이 조직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제약사 실사후 고강도 처벌 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사 실사조사 발표 이후 조사를 받았던 제약사들에 한바탕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공정위의 실사조사 법률자문을 맡았던 법무법인 율촌 이석준 변호사는 오늘(10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제약사-의사 리베이트 혐의 다수 포착"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말부터 대대적으로 진행한 제약산업 실사조사 과정에서 의사-제약사간 리베이트 혐의가 대거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법인 율촌 이석준 변호사는 9일 약과사회포럼이 주최한 ‘제약업계의…

외자사, 의·약사에 경·조사비 현금 제공 금지

앞으로 다국적제약사는 그동안 의사 및 약사들에게 관행적으로 현금 및 상품권으로 지급했던 경조사비를 현금이 아닌 물품으로 제공해야 한다. 또한 PMS 보고건수는 식약청이 규정한 최소건수의 1.5배를 넘어서는…

발암성 살충제 시중 유통 충격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발암성 물질로 알려진 디클로르보스 성분 함유 살충제의 정상적인 회수 및 폐기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일반 유통업소의 살충제 판매 실태조사를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의약품 불법유통, 중국계 무역회사 개입

중국계 무역회사가 국내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에 관여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 무역회사는 발기부전제 제작기부터 수입허가가 나지 않은 '안궁우환황' 등을 P2P 방식으로 국내로 밀반입 한 것으로…

"일반약 슈퍼판매, 언론 이용한 여론몰이"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 주장을 거세게 몰아치자 약사들이 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늘(4일) 민병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모여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금연치료 보조제가 '금연치료제'로 소개

한국화이자제약의 챔픽스가 금연치료 보조제로 식약청의 허가받은 사실을 금연치료제로 소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31일 모 경제매체는 한국화이자의 챔픽스는 금연치료의 보조요법으로 허가를 받은 의약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