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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녹십자, 빈혈치료제 ‘GC1113' 임상시험 승인

녹십자(대표 이병건)와 바이오벤처기업 제넥신(대표 성영철)이 공동 개발 중인 빈혈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된다. 녹십자는 바이오벤처기업 제넥신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빈혈치료제 ‘GC1113’이…

한국노바티스, 큐로사이언스에 11억원 투자

한국노바티스가 에이즈, C형 간염, 결핵 등 감염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 큐로사이언스에 11여억 원을 지분 투자하기로 했다. 한국노바티스는 11일 ‘제2차 바이오 기술 글로벌 사업화…

한독약품, 제네릭 항암제 시장 진출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제네릭 항암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독약품은 11일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대표 홍윤기)와 제네릭 항암제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위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이번…

[인사] 광동제약

▽ 상무(승진) △ R&DI 이보형 ▽ 이사대우(승진) △ 식품연구소 우문제 ▽ 부장대우(승진> △ 기획팀 신상식 △…

화이자, 발기부전 치료제 ‘카버젝트’ 자진회수

한국화이자제약이 발기부전 치료 주사제 제품 가운데 주사침 막힘 현상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발기부전 치료 주사제 ‘카버젝트주사(성분…

베링거인겔하임, 진통제 ‘이브퀵’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이 여성 진통제 ‘이브퀵’을 출시하고 국내 진통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NSAIDs) 이부프로펜 제제인 이브퀵은 통증을 악화시키는…

항응고제 프라닥사, 와파린에 도전장?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인 프라닥사가 기존 심방세동 치료 시장을 50여년 장악한 와파린에 도전장을 던졌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미세하게 계속해서 떨리는 것으로 심방잔떨림이라고도 한다. 심방세동은 심장에…

[인사]일동제약

▽일동제약 △상무이사 원장희 정재환 황윤조 △이사 강규성 곽남태 박정빈 박천호 연승우 이광현 △부장 김유철 김평기 박명호 신경환 이대위 장우상 최경필 하재상 황의선 △차장 권오중 권재욱 남택규…

아피니토, 췌장암 종양성장 억제 효과

진행성 신장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노바티스의 아피니토가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의 췌장암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은 상대적으로 드문 종양이어서 아직까지…

LG생명과학, 차세대 독감백신설비 구축

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이 미국에서 독감백신 기술을 들여와 백신 설비를 구축하고 상업화에 나선다. LG생명과학은 미국 노바백스(Novavax)사와 세포배양 기반의 독감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한시적 보험혜택 가능

지난해 10월 1일 이전에 항암치료가 끝난 조기유방암 환자는 한시적으로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해 보험 혜택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 로슈(대표 스벤 피터슨)는 종양크기가…

심방세동 뇌졸중 예방 항응고제 '프라닥사' 승인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환자들은 심장에서 생긴 미세한 덩어리가 떨어져 나가서 다른 혈관을 막아 뇌졸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피가 뭉치지 않게 하는 항응고제로는 와파린이 많이 이용 됐으나 약 50년…

메디슨 신임 대표에 방상원 삼성전자 전무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메디슨이 방상원(사진) 삼성전자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메디슨은 삼성전자 계열회사로 편입됐다. 메디슨은 서울 메디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칸서스…

“제네릭도 임상시험 실시해 신뢰성 높여야”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약의 복제약인 제네릭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실시해 신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국적 제네릭사인 한국산도스는 릴리의 자이프렉사 제네릭인 올란자핀정의 본격…

어린이 68%, 1주일에 1회이상 라면 먹어

어린이 3명 가운데 2명 이상이 일주일에 라면을 1번 이상 먹는 반면 과일이나 채소는 권장수준에 못 미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영양학회가 공동으로 2010년 6월부터 7월까지 만…

국내제약사, 개량신약 개발열기 ‘후끈’

국내 제약사들의 개량신약 개발 열기가 활발해지고 있다. 2009년 국내 제약사들이 내놓은 개량신약은 1개 품목에 불과했지만 작년 한해동안 6개 품목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 개량신약 개발에 대한…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 원톱 체제로

일동제약이 이정치 회장 원톱 체제로 경영진을 재편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이금기 전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정치 사장과 설성화 사장의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이 회장을 중심으로 원톱 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