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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휴온스, 'CPhI Worldwide'서 410억 원 규모 수주

휴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18에 참가해 약 410억 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 장기 안전성 입증

한독테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이 장기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한독테바는 지난 10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제34차 유럽다발성경화증학회(ECTRIMS) 연례학술대회에서…

사노피 둘코화이버, 첫 모델로 배우 진기주 발탁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건강 기능 식품 둘코화이버 첫 브랜드 모델로 배우 진기주 씨가 발탁됐다. 지난 9월 국내 론칭한 데일리 장 케어 둘코화이버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테라젠이텍스, 美 최대 유전학회 참가

테라젠이텍스가 오는 16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인간유전학회(ASHG) 연례 학술 대회'에 참가해 해외 연구자를 대상으로 자사 기술력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아모잘탄, 심혈관 고위험군 치료에 효과적"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환자의 혈압 치료에 아모잘탄 같은 새로운 기전의 약제를 추가한 3제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미약품은 이…

AI 혁신 신약, 국내 주목받는 벤처는?

이룸스 법칙(EROOM’s LAW)은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 '무어의 법칙'을 거꾸로 한 것으로, 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점차 떨어지는 제약 업계를 비유하는 데 종종 쓰인다. 쉽게 딸 수 있는 좋은 열매는…

AI 전문가의 경고 "한국 제약 기업 걱정된다"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 중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가 인공지능 신약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명확하다. 비용과 시간은 줄어들고 생산성은…

SK바이오팜, 'AI 약물 설계 플랫폼' 개발

SK바이오팜의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설계 플랫폼을 개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인공지능 기반 약물 설계(Drug Design)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유럽發 트룩시마 돌풍, 1년 만에 점유율 30% 돌파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통 중인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 출시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하며…

한국 바이오 경쟁력, 2단계 하락한 26위

2018년 한국 바이오 국가 경쟁력이 2년 전보다 2단계 하락한 26위를 기록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지난 10일 미국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아메리카'가 바이오 분야 국가별 혁신 경쟁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머크, 삼성 바이오시밀러 개발 계약 해지

머크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란투스 바이오시밀러(SB9) 개발를 포기했다. 11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공시를 통해 머크와 2014년 체결한 인슐린 제품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