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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미국 ICER 꼽은 '부당 약가인상'에 오른 치료제는?

미국 임상경제검토연구소(ICER)가 임상시험 등 근거 자료 없이 약가를 인상해 수익을 얻은 치료제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독립적인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매년 근거 없이 약 가격을 올린 회사를 분석하고 있다.…

바이오기업 임상시험 중단 속출…원인은 '자금난'

경기 침체로 제약 바이오 분야 투자에 한파가 몰아지면서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의 중단 및 철회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을 공개하면서 VC(벤쳐 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온…

최초의 분변 미생물 치료제는?

분변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요법을 활용한 최초 치료제인 '리바이오타(Rebyot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다른 치료법을 찾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약가 참조국 추가...국내 신약 도입 지연시킬 것"

다국적제약업계가 국내의 약가 참조국에 캐나다와 호주가 추가되자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도입이 지연돼 신약 접근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PRIA)는 최근 '경제성 평가…

"'객담'(X), '가래'가 바른 용어입니다"

'객담'이 '가래'로, '경구투여'는 '먹는 약'으로 바뀌는  등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또 당초 변경하려던 '제네릭 → 복제약'은 약업관련 단체들의 반발로 현행대로…

FDA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 가장 많은 기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화이자다. 지난 2015년 3월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승인이 있은 이후 현재까지 총 39개 바이오시밀러가 허가 받았는데, 화이자가 총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