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창업문화를 선진적으로 이끌고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달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신관 10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고려대학교의료원 창업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계 선진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창업자들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려대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고려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가 4일 의학부 총괄로 임재윤 전무(Country Medical Director)를 임명했다.
임 전무는 201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내 항암제 부문 리드(Oncology therapeutic area Lead)로 입사해 항암 제품군의 임상부터 출시 및 급여 과정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의학적 가치를 전달하고…
세포치료제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강세일, 김동욱)가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8000원보다 28.6% 높은 2만3150원으로 출발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4월 17~1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의 최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지었다.…
비보존제약(대표이사 이두현)은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신속심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속심사제도’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대한 질환의 치료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면 일반적으로 120일이 소요되는 심사 기간을 90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2일 회의를 개최하고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약대 교수를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권성준 휴온스 이사와 민양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환경의 흐름에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대표 김성진)는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인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 임상 1/2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또한 올해 2월 한국…
SK바이오팜(www.skbp.com/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지난 4월 30일자로 이스라엘 보건부(Ministry of Health)로부터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현지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시판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SK바이오팜의 이스라엘 파트너사인 덱셀 파마(Dexcel Ltd)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