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배웅진·김세웅 교수팀 안정성 및 유효성 인정
만성 전립선염 새 치료법 나왔다...‘저강도 체외충격파’란?
국내 연구팀이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통 증후군)의 새로운 치료법 '저강도 체외충격파' 기술을 선보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 김세웅·배웅진 교수팀의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신의료기술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작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김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신의료기술을 신청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