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동정

[부음] 김경호 한미약품 전 홍보팀장 장인

홍건식(86세) 씨 별세, 한미약품 김경호 전 홍보팀장 장인상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023년 5월 13일 (토) 오전 8시 2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연락처: 02-2258-5940(장례식장)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 진행, 5월 1일부터 사명 변경 공식화

애브비, 엘러간 합병...‘애브비 보톡스’로 새 출발

애브비가 엘러간을 인수 합병함에 따라 5월 1일부터 ‘엘러간 보톡스’에서 ‘애브비 보톡스’로 변경 출시된다. 12일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애브비 보톡스를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명 변경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애브비에 인수 합병된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30년 전통의 오리지널 보톡스를 보유한 회사다. 이번 행사는…

헌혈에 앞장선 공로 인정… "헌혈 문화 확산되길"

인천혈액원, 가천대 길병원에 감사패 전달

가천대 길병원이 10일 인천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인천혈액원은 김우경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소규모 단체 헌혈퍼즐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기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소규모 단체 헌혈 퍼즐사업’은 인천혈액원이 헌혈 독려를 위해…

범유전자형 및 범섬유증 치료제 강점 평가...제주 C형간염 발생률 높아

길리어드 C형간염약 '엡클루사', 제주서 런칭 심포지엄 개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경구용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성분명 벨파타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임상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제주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엡클루사는 2022년 11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C형간염 환자의 유전자형 및 간 섬유화 정도에 관계없이 처방 가능한 치료제로…

디엑스앤브이엑스, 인수 에빅스젠 새 대표이사에 한성준씨 내정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근 인수를 결정한 에빅스젠 새 대표이사에 디엑스앤브이엑스 한성준 전무를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지분 약 63%를 인수 결정한 에빅스젠은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등 안과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한성준 대표이사 내정자는 파리6대학…

초대 혈관병원장 내정... 6월 19일 진료 시작

‘대동맥 명의’ 송석원 교수, 이대서울병원으로

대동맥 질환 명의로 국내 미디어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적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가 이화여대 서울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화여대 서울병원은 송석원 교수가 이번에 새로 개설하는 대동맥혈관병원 초대원장으로 부임한다고 전했다. 6월 1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특히 국내에선 이례적으로 송 교수뿐 아니라 송 교수와 함께…

[인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간부급 전보 ▷디지털혁신지원국장 안익균 ▷지역언론지원국장 송윤숙 ▷미디어진흥실장 김선호 ▷가짜뉴스피해신고상담센터장 이상기 ▷기획예산총괄팀장 박성희 ▷인재개발팀장 유재준 ▷경영지원팀장 윤성욱 ▷뉴스저작권팀장 박재현 ▷뉴스빅데이터팀장 김선형 ▷정보기술팀장 김예원 ▷미디어지원팀장 안계현 ▷언론인연수팀장 신윤진…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

강북삼성병원, 구강암 환자 '턱 재건'에 3D 프린터 적용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구강암 환자의 아랫턱(하악)을 재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가 병원에서 처음으로 성공한 치료 기법인 3D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맞춤형 가이던스를 이용한 하악 재건술'이다. 환자의 아랫턱까지 전이한 구강암 종양을 광범위 절제한 후 비골 유리…

오는 13일 세빛섬에서 ‘착한걸음 6분걷기’ 오프라인 행사 진행

사노피, 희귀질환 극복의 날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가 오는 13일 서울 세빛섬에서 희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착한걸음 6분걷기’ 야외행사를 진행한다. 희귀질환은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정확한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말한다. 종류만 6000여 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많은 희귀질환 환자들은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기 위해 길게는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