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공의 사직, 선동이나 사주 없어...정부 협상 테이블 나올 것"
경찰, 의협 간부 3명 소환조사... "전공의 사직이 내란이냐"
전공의 집단 사직 방조 및 업무 방해 혐의로 대한의사협회(의협)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위원장 그리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비대위 의원)이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다.
12일 김 위원장과 박 위원장은 조사 전 취재진과 만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들은 "전공의 후배들의 자발적 사직은 누구의 선동이나 사주로 이뤄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