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변호사 "윤 대통령 서울 0명 위헌...헌법소원,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제기"
서울 '0명' 증원에 학부모 '역차별' 주장...정부 상대 소송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중 82%(1639명)는 비수도권에, 18%(361명)은 수도권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중 수도권은 경인 지역을 대상으로 늘리며 서울에는 배정을 1명도 증원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 학부모를 중심으로 '역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찬종의 이병철 변호사는 성명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