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복지부장관 8개 병원장과 간담회...국무총리, 빅5 병원장과 회동 중
박민수 "5000만 국민 생명직결...의료개혁 흥정 없다"
정부가 기존 의료정책 고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의료개혁은 모든 국민이 직접적인 당사자이며 개혁의 성패는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특정 직역과 흥정하듯 뒤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000만 국민을 뒤로 하고 특정 직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