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고 기존약보다 약효 12% 우수
퇴행성관절염 신약 PG201 임상시험 결과 좋아
보건복지가족부는 5년 동안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한의약 처방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가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탁월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발표했다.
‘PG201’로 이름 지어진 이 치료제는 복지부가 2002년 2월 서울대 생명과학대학
김선영 교수에게 연구 과제를 의뢰해 이 연구에 참여한 (주)핼릭서가 최근 개발에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