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내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5개소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도입 시기와 물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1개소와 권역 3개소, 그리고 지역 약 250개소가 단계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는 초저온냉동보관이 필요한 mRNA 플랫폼의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하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오늘 오전 10시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Physiological Sciences, NIPS)와 다섯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대의대에서는 윤영욱 의과대학장, 윤호경 대외교류부학장, BK21 융합중개의과학…
근로복지공단은 UNIST 및 울산광역시와 17일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를 진행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재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산재재활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를 추진해, 산재전문 공공병원(이하 울산병원) 개원 뒤 연구기능이 조기 안정화되도록 한다는 목표다.
공단은 산재재활분야 임상연구를 선도해 나가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2월 말에서 3월 초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를 통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는 즉시, 중앙예방접종센터와 권역예방접종센터에 제공할 계획이다.
예방접종센터에 제공된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전담병원, 거점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운영병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중 만 65세 미만인 사람들에게 우선 접종된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시기는 3월 말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5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발 백신 가짜뉴스들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부작용을 과장하는 정보들이 있다.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 과정에서 안면마비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가 대표적이다. 해당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
2월 중순 도입 예정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는 9일 오후 2시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보완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 상황을 확인·점검하기 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시작한다.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인 영하 60~80도에서 보관해야 하며…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의약품을 허가하는 ‘임상 조건부 허가제도’의 투명성이 강화된다.
임상 조건부 허가제도는 암이나 에이즈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시판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하는 제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조건 부여 의약품 허가·관리 지침’…
서울대병원 안과 녹내장 교수진이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 받았다.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정진욱 교수는 의학 분야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익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에서 각각 녹내장 권위자 세계 4위(아시아 2위), 18위(아시아 3위)에 선정됐다. 국내 기준으로는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해당 평가기관의 순위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병원에서도 환자와 의사, 간호사 등 5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
30일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는 전날 노숙인을 주로 진료하는 3층 병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된 5명은 환자 3명과 의사 1명, 간호사 1명이다.…